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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2018년에 방영된 인스팅트라는 미드 수사물 입니다. 2018 3울에 방영이 시작되었고 시즌2를 끝으로 캔슬되어 완결이 되었습니다. 미국내에선 인기가 그렇게 크지 않았던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자막 작업이 늦어지는거 같았거든요 .자막이 늦게 나오다 보니 얼마전에서야 작품을 다 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인스팅트의 내용은 CIA 은퇴후 교수 생화과 작가생활을 해오던 주인공이 뉴욕경찰로 부터 연쇄살인범을 잡는데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옛 삶으로 돌아와 수사를 진행하는 이야기 입니다.수사물이 대체로 사건이 일어나고 해결하여 범인을 잡는다는 스토리가 일반적이기에 저는 항상 배우분들의 연기와 케미를 중점적으로 보는데 요즘은 다들 연기를 잘하셔서 그래도 마음에 안드는 드라마는 1화보고 넘거기 하는데 인스팅트는 저의 마음에 들었는지 시즌2까지 완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CIA에서 은퇴한 우리의 주인공 괜히 CIA가 아닌거 같습니다 지식이 상당한거 같아요. 과거에 제가 봤던 수사물 중 천재들이 수사를 도와주는 드라마들이 많았는데 그중 제가 젤 좋아하고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는 멘탈리스, 그리고 캐슬 이 두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거 같아요. 이 두작품은 인기가 워낙 있었기에 그리고 주인공들의 케미도 환상이었죠. 하지만 이 소개해드린 인스팅트 역시 두 주인공의 케미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멘탈리스트나 캐슬처럼 두 주인공들이 러브모드로 엮이진 않지만 파트너로써의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하듯이 나오는 조력자 역시 이들의 케미에 플러스되는 효과를 보여줬구요. 수사물이랑 장르가 어떻게 보면 식상할 수 있지만 이 식상함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드라마의 판도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제가 맘에 들어하는 드라마라 계속 하길 바랬지만 캔슬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해 아쉬운 드라마 인스팅트 시즌2 까지 다 자막까지 완벽히 나와있으니 수사물 좋아하시면 한번 찾아서 보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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