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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가 올 듯 말 듯 하고 습기 가득한 그닥 좋지 않은 날씨에요.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더 스트레인저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영드입니다. 드라마 장르는 추리 스릴러라고 보시면 되실거 같구요. 더 스트레이저의 주 내용은 어느날 낯선 사람이 주인공 아내의 비밀을 폭록 합니다. 이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스스로 답을 찾는 우리의 주인공 그렇게 겹겹이 쌓인 미스터리가 주인공의 삶을 송두리채 뒤흔든다는 이야기 입니다.

     

     

     

    더 스트레인저는 총 8회로 구성되어져 있구요. 각잡고 보면 하루면 다 볼 수 있는 드라마 입니다. 이런 장르의 특성상 한번 보게되면 끝까지 봐야 하는 무서움이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혼자 추리해도 보고 낯선 사람이 왜 찾아서 그런 어마어마한 폭로를 해야되는지도 궁금하고 그렇게 드라마를 보면서 끝까지 정주행을 했던거 같습니다.

    더 스트레인저는 주인공에 관한 폭로로 드라마가 시작이 되지만 여러가지 사건들로 연결지어지게 됩니다. 하나의 사건을 제외하면 모든 사건에 폭로자가 연결되어져 있죠.한 마을에서 폭로가 나오다니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폭로로 인해 사람이 죽기도 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좀 억지스러운 설정으로 드라마가 마무리가 됩니다. 탄산음료의 김이 빠진 맛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드라마이고 나라면 저런 상황에서 폭로를 믿지 않고 숨기고 지낼 수 있었을까 생각도 해보고 나도 무언가 숨기고 싶은것이 있을거고 이것이 내 친한 누구에겐가 폭로되어진다고 생각하면 무섭기도 하고 폭로의 당사자가 되었을 때 심정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드라마였습니다. 요즘 감상했던 드라마들중 재미있었다 꼭 봐야된다 정도는 아니지만 추리물이나 미스터리 스릴러 같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봐도 무방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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