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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골라 본 드라마는 오펀블랙 이라는 드라마 입니다. 2013년 첫 방영 되었고 시즌5까지 나온 인기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의 주 내용은 복제 인간에 관한 내용이구요. 서로 다른 곳에서 자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주인공을 맡은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7명의 케릭터를 연기를 하는데 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케릭터를 연기하지만 하나 하나 특징을 잘 살려서 드라마의 스토리를 잘 이끌어 가준답니다. 저는 일단 시즌 1을 완주 하였구요. 시즌1의 1화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의 시작은 주인공 세라가 헉슬리로 돌아옵니다.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딸을 보고 싶다고 애기하지만 거절당하고 성질을 내는 도중 이상한 행동을하게 되는 여자를 발견하고 그 여자쪽으로 다가가 보니 자기랑 똑같이 생긴 여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들어오는 열차로 걸어가 자살을 합니다.

     

     

     

     

    그렇게 자기랑 똑 닮은 여자를 뒤로하고 그 여자가 한곳에 고이 모셔두었던 가방을 들고 역을 급하게 떠나게 됩니다.

     

    그리곤 화장실로 들어가 가방에 들어있단 지갑을 열어 지갑안에 있는 돈을 챙기고 안에 있던 신분증도 챙겨두게 되죠.

    술집에 간 세라는 동생  필릭스를 만나 역에 도착해서 일어났던 일들을 애기해 줍니다. 나랑 똑같이 생긱 사람을 만났다며 그 사람의 신분증을 보여주고 세라는 고아 출신이기에 쌍둥이가 아닐까 하는 애기를 하고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신붕증에 나와있는 주소를 찾아가게 된 세라 자기랑 똑같이 생긴 여자 집에 들어가 뭐가 있나 하나 둘 살펴보게 됩니다. 그리곤 냉장고에 붙여있는 사진들을 보게 되죠. 죽은 여자가 사랑하고 있는 남자친구 또는 남편인거 같았습니다.

     

     

     

     

    동생이 살고 있는 집으로 찾아온 한 남자 주인공 세라의 남자친구인 빅터입니다. 다짜고짜 목 부터 잡고 세라가 어디있냐며 소리치고 세라 때문에 자기가 어려워 졌다며 찾을때까지 고통은 니가 가지는 거라며 자기가 다시 왔을 때 여기에 세라가 있어야 한다며 나갑니다.

     

    죽은 여자의 이름은 베스 신용등급도 최고 예쁜 아파트에 남자친구까지 있죠 그리고 가지고 있어 팔려고 약은 최악이라며 돈은 많이 못받을 꺼라고 하죠. 근데 죽은 여자 통장에 7만 5천달라가 들어있다고 이거를 가지고 도망가자고 합니다. 그리곤 어제 기차역이 나오며 신원이 없는 여자가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동생에게 방법이 생각났다고 합니다. 그리곤 집에 있는 영상을 보며 이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공부하고 머리도 염색하고 일단은 이 여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은행에 돈을 찾으러간 세라 500달라만 남겨놓고 현금으로 달라고 하지만 자기앞 수표로 받으라는 직원 수중에 그만한 금액이 없다고 하죠. 어떻게 하면 빨리 받을 수 있냐고 하며 자선사업 등록을 도와준다고 하는데 카드가 읽히지 않고 카드를 새로 설정하기로 하는데 가방에서 열쇠를 끄내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안전금고도 있었네요. 

    안전금고를 확인하러 간 세라 핸드폰에 문자가 와있자만 깔끔하게 무시해주고 안전금고를 열어 안에 있던 봉투를 열어보지만 당연히 알리없는 이름의 자료들 그렇게 안전금고를 확인 하고 은행을 나오게 됩니다. 

    은행을 나오는데 갑자기 나타난 경찰차 예전에 전과가 있고 지금도 잘 못된 일을 하고 있기에 무심코  놀라게 되는 세라 하지만 죽은 베스와 연관이 있는 사람인듯 대뜸 차에 타라고 합니다. 그리고 차에 탄 세라에게 준비는 되었냐고 물어보는데 뭔지모르지만 일단 준비되었다가 하죠.

     

    그리고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경찰서..뭔 일인가 싶었죠 알고보니 베스의 직업은 바로 다름아닌 경찰이었습니다. 뭔가를 회의하려고 모여있던 회으실로 들어가기전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고 동생에게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안받는거 같네요 음성 사서함에 베스 직업이 경찰이다 지금 하려던것을 멈추라고 하고 화장실에 있떤 비누를 마십니다.

    회의실로 들어가니 뭔가를 심문하는거 같습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놨던거 같군요. 근무중에 총격사건이 있었고 같이 있던 민간인 한명이 사망했다고 그 사건의 진위여부를 물어보는 중 화장실에서 마셨던 비누를 뱉어내게 됩니다.

     

     

     

     

     

    세라가 필릭스에게 멈추라고 했던 행동은 바로 역에서 자살한 사람은 베스가 아닌 세라로 바꾸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전화를 못 받았기에 그대로 실행하게 되는 필릭스 시체검안소 직원에게 세라라고 말합니다. 위탁소에서 같이 자란 누나인데 친하게 지냈다고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예고했던데로 다시 찾아온 빅터 그런 빅터에게 필릭스는 세라가 자살을 했다고 말하면서 사망진단서를 넘기지만 이말을 믿지 않는 빅터 어쩔수 없이 다시 시체 검안소로가 세라로 위장된 베스에 시체를 보여주게 됩니다. 큰 슬픔에 빠지는 빅터입니다.

     

     

    어디선가 상담을 받는 세라 아까 회의실에서 나온 죽었다는 민간인을 쏜게 바로 베스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아니기에 어떻게 알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그리고 그 안전금고에 들어있던거 출생신고서 베스를 포함한 3명인데 태어난 곳도 생일이 다르지만 한달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냥 우연히 일어난거라며 시작한 일을 끝내고 돌아간다고 하고 그런 세라에게 필릭스는 사라져서 10달동안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화를내고 고치겠다는 세라에게 넌 이미 죽었다면서 천사들한테나 말하라고 하면서 떠납니다.

     

    느닷없이 찾아온 남자친구 폴 오래만이 아닌 처음 본 사이이기에 당황하지만 침착하게 위기를 넘긴 세라 그렇게 평온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알고보니 차도 있었던 베스 알리가 없었던 세라 그렇게 남자친구가 찾아준 차키를 받아들고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운동간다면서 나옵니다.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려는 세라 그리고 그걸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동료 형사 였습니다. 뭐 때문에 지켜보고 있었을까요??

    세라가 찾아온 곳은 다름아닌 은행 일전에 말한 돈을 찾으러 온거 였습니다. 직원이 돈을 챙겨 나오고 영수증에 싸인을 하게 되는데 안되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세라를 뒤로하고 문제없이 돈을 가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곤 동생 필릭스에 집으로 향하게 되죠. 같이 도망가기 위해서겠죠

     

     

    세라를 쫒아온 동료형사 세라가 필릭스 집에 들어간 사이 도구를 위용해 차를 열어 트렁크를 확인하게 되는데 가방에 있던 동뭉치를 발견하게 되죠.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동료형사...

    집에 없던 필릭스 뭘 하나 했떠니 세라의 장례식을 하고 있네요. 장례식이 필요 없다며 동생과 통화하는 세라, 세라가 죽지 않은 걸 알지만 그걸 모르는 빅터와 동료들은 슬퍼하고 위탁가정의 엄마와 세라의 딸이 나타나는데 딸이 자기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안된다며 슬퍼합니다. 장례식은 그렇게 일단락 된거 같고 자기의 차에 돌아가게 됩니다.

     

    차에 탔는데 어떤 여자가 뒤따라 탑니다. 세라가 깜짝 놀라는데 자기랑 똑같이 생긴 여자 였기 때문이죠.  왜 연락을 안했냐고 물어보고 자기를 소개합니다. 자기는 카리타라고 뭔가를 가져왔다고 출생신고서에 있던 사람인거 같습니다. 과학자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카리타에게 도와주지 못한다고 하지만 차에 따라타고 동료가 세라를 쫒아다닌다고 애기해 줍니다. 도와달라는 카리타에게 도와주지 못한다고 하는 세라 그런 세라에게 질문을 던지는 카리타 하지만 그 질문에 세라는 대답을 하지 못하죠 대답을 못하니 당신은 베스가 아니라는 말과 동시에 어디서 날라온 총알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계속되는 총격에 세라는 빠르게 자리를 떠 도망을 가게 됩니다. 도대체 누가 공격을 한 걸까요? 그리고 울리는 전화기 같은 전화기를 가지고 있네요. 울리는 전화를 받으면서 1화는 마무리 됩니다.

     

     

     

    오펀블랙을 보면서 처음에는 주이공 세라가 쫌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행동을 하는걸까 하는거 싶기도 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좀 있었거든요.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불편했던 부분들은 사라졌고 앞으로 나올 다른 케릭터들을 연기하는 부분을 보면서 와 진짜 연기를 잘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드라마가 진행 될 수록 변해가는 세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넷플릭스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제 입맛에 맞는 드라마를 찾는게 여간 어려운 부분이 아닐 수 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찾는 드라마가 있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이 드라마 오펀블랙을 아직 보시지 않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챙겨보시길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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