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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드리는 미드는 무러 14년전에 시즌1을 시작한 히어로즈 입니다. 총 4시즌까지 나왔으며 꽤 시간이 흐르고 난뒤 히어로즈:리본으로 시즌1이 방영이 되었답니다. 처음 이 드라마가 방영 됬을 떼 어마 어마한 반응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뭐 배트맨 슈퍼맨 빼면 아는게 없었고 지금이야 마블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능력자가 흔해보이지만 그땐 아니기에 그리고 한명의 능력자가 아닌 여려명의 다른 능력자들이 나오기에 첫회부터 재미있게 봤던거 같습니다.

     

     

    히어로즈의 주인공 피터는 드라마 시작에 하늘을 나는 꿈을 꿉니다. 아 그냥 하늘을 나는 능력이 있겠구나 가볍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가다보면 정말 넘사벽인 능력을 가졌죠 가히 주인공이라고 할만한 능력이었습니다. 이드라마의 능력자들을 보자면 하늘을 날고 사람의 마음을 읽으며 기계를 자유자재 다루고 시간을 멈추고 등등 하나 하나의 능력자의 능력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그리고 드라마의 또 하나의 주인공 격인 악역 사일러도 능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주인공 피터와 비슷한 류의 능력이라 할 수 있는데  다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저는 정말 히어로즈가 롱런하는 드라마가 되길 바랬었습니다. 시즌1은 정말 최고의 재미를 보여주었기에 시즌2를 기다리는 마음도 즐거웟었구요.하지만 시즌 중 미국에 작가 파업에 들어가게 되고 그 시즌은 절반정도로 짧게 끝냈던거 같습니다.스토리도 약간 산으로 가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이미 봤었고 봐야겠다고 생각하기에 시즌 마무리 까지 모두 완주를 했습니다. 많은 재미의 반감이 있었다고는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그래도 재미있게 봤기에 시즌이 마무리 된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 뒤로 제 머리속에서 잊혀질때쯤 기사를 하나 보게 됬습니다. 히어로즈가 돌아온다고 바로 히어로즈:리본 이걸 기대했던 사람들이 매우 많았던걸로 생각이듭니다. 당연히 나오자마자 챙겨봤습니다만 시즌1으로 종료가 되고맙니다. 기대했던 시청률도 안나왔고 스토리또한 시대에 맞지 않는 진부함이라 할까요. 그래도 역시나 끝까지 보긴 했지만 재미가 그렇게 있었다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지금은 능력자들을 다루는 드라마가 많이 나옵니다. 나오면 일단 챙겨보곤 하지만 아직까지 저의 마음속에 최고의 능력자 드라마나는 히어로즈가 아닐까 싶어요. 안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히어로즈 시즌1은 정말 한번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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