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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는 수사물쪽을 아주 많이 좋아한답니다. 미드를 먼저 볼 때 시작이 나왔을 때 볼만한 걸 찾을때면 항상 우선순위를 수사물로 잡고 찾아보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바로 2015년에 시작한 아이좀비라는 수사물 미드입니다.

    아이좀비는 넷플릭스에서 감상이 가능하시구요 시즌5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드라마의 주된 내용은 여주인공인 리브는 장래가 유망한 레지던트였습니다. 어느날 선상파티에 초대가 되었습니다. 평소에 올바른 생활을 하던 리브였기에 그렇게 달가운 장소는 아니였지만 남자친구의 권유에 파티에 참석하게 되지만 그 파티가 최악의 파티가 되면서 감염이 되어 좀비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5개월의 시간이 지났고 간신히 살아남은 주인공의 삶은 예전과는 현저히 달랐습니다. 병원 레지던트직을 그만두게 되고 경찰 시체 검시소에서 일하게 되었죠.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친구와도 혜어지게 되고 180도 변화된 삶을 살아갑니다. 주위에선 사고 후 스트레스로 변한거라 생각하지만 그게 아닌 바로 좀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좀비는 일상 알고 있었던 좀비와는 많이 다른데요. 일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았떤 좀비는 인격이란게 없이 오로지 굥격성이 높은 괴물이지만 아이 좀비에서 표현하는 좀비는 일상생활을 하는 겉모습으론 일반 사람과 같아보일 수 있는 모습이랍니다.

     

     

     

    일반인과 다른점이라면 뇌를 먹어야 한다는 거 뇌를 먹지 않는다면 이성을 잃을 수 있기에 주기적으로 섭취를 해줬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검시소에 들어가 거기에 들어오는 시체의 뇌를 먹으면 생활을 하게 되었던겁니다. 뇌를 참 여러가지 요리로 해먹는데 꼭 매운 소스를 첨가에서 먹게되는데 이 모습을 직장 상사에게 들켜버리게 됩니다.

    주인공은 시체의 뇌를 먹으면서 하나의 능력에 눈뜨게 되는데요. 바로 죽은 사람의 죽기전 눈으로 봤던 모습을 환영으로 볼 수 있게 된겁니다. 그러면서 형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게 주된 드라마의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주인공만이 좀비가 아니라는 점 매 에피소드 마다 새로운 사건을 다르게 보여주고 큰 중심적인 내용을 에피소드 중간 중간 이어가줍니다. 수사물을 좋아하시는 색다른 수사물을 찾으신다면 이 드라마 아이좀비를 적극 추천드리는 바입니다.아이 좀비 시즌이 5시즌을 이어간것만 보더라도 어느정도 인기를 끈 시리즈 물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뇌의 주인공의 성격에 따라 주인공의 성격도 변하게 되는데 그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니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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