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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바로 엘리멘트리 입니다. 미국판 셜록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2012년 처음 시즌이 시작되었고 시즌 7 까지 나왔습니다. 영국판 셜록과 비교해가며 보면 더 재밌는데 영국 셜록도 재미있지만 미국 셜록도 역시 재미있네요. 

     

     

    미드 엘리멘트리의 시작은 사건으로 시작이 됩니다. 한 여성이 공격을 받고 도망가면서 살해당하는 장면인데 죽는 장면은 따로 나오지는 않구요.그냥 아 죽었구나 싶은 장면만 묘사가 됩니다.

    미국판 셜록 엘리멘트리에 왓슨역을 맞은 루시 리우 입니다. 왓슨이 여자로 설정되어서 나온다는 점이 기존 셜록들과는 아주 많이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셜록 이야기를 드라마나 영화를 찾아보면 왓슨은 남자였습니다.왓슨은 셜록의 중독자 보모로써 셜록과 만납니다. 드라마를 보다 보면 기존 셜록과 틀린점들이 나온답니다.

     

     

     

     

    재활원 출소 하루전 날 탈출한 셜록역에는 조지나 밀러가 연기합니다. 왓슨가의 잠시동안의 대화를 통해 왓슨이 의사라는 걸 알게됩니다. 역시 셜록이지요 잠시 스쳐가는 대화와 행동을 통해 그 사람을 판단하는거는 역시 대단한거 같습니다.

    오늘부터 회복을 위해 바쁘게 지내기로 한 셜록 뉴욕에서 고문을 맡기로 합니다.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역활인거죠.그리고 두 사람은 사건현장에서 반장을 만나고 사건 현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앞에 나온 사건을 신고한 남편입니다. 집에 와보니 문은 부셔저 있고 아내는 사라져 있다고 합니다. 남편의 직업의 의사 현관문을 보고 연락을 했고 집안에 저항흔적은 없지만 아내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셜록은 집을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집안을 살펴보며 사진을 보고 부인이 성형을 했다는 걸 알아내고 그리고 깨져 있는 파편을 보고 잔이 두개였다는 걸 알고 범인과는 아는 사이라는 걸 알아냅니다.그리고 공격 후 자기가 아는 사람인걸 속이기 위해 문을차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을 조사하면서 약간의 경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걸 느낌으로 어떻게 아는건지 -_- 그리고 침대 옆의 조명대 뒤엥 버튼을 발견하게 되고 버튼을 누르니 비밀의 문이 열리면서 그곳에서 이미 사망한 제보자의 아내를 발견하게 됩니다. 엘리멘트리의 1화의 이야기는 딱 여기까지 하기로 하겠구요 뒤의 이야기는 직접 보시면서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이 드라마를 접했을 때 워낙 영드 셜록에 빠져있다보니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즌 7까지 나올 때 까지 안보고 있다가 어찌 저찌 하다보니 1화부터 다시 챙겨보게 되었는데요. 다시 보기 시작하니 재밌더군요. 왜 그땐 이런 재미를 느끼지 못했었는지도 궁금하지만 두 셜럭의 차이를 느끼면서 찾으면서 보는것도 흥미로웠구요. 시즌 7까지 다 챙겨볼려면 꽤 오랜시간 투자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수사물들과는 크게 틀린점이 있다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어느 수사물들과 같이 역시나 재미 있습니다. 저만 재밌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혹여나 설력을 좋아하신다거나 아니면 수사물을 좋아하신다거나 뭔가 재미있는 미드를 찾으신다거나 이 드라마 엘리멘트리를 안보셨다 한다면 한번 쯤 보시고 가셔도 괜찮을거 같아 추천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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