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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 드릴 작품은 마츠모토 준 카가와 테루유키 주연의 99.9 형사 전문 변호사입니다. 방송은 2016년 9월 23일날 방송 되었습니다. 대략 4년전 드라마 이네요. 수사물이라기 보다는 법정물 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 이구요.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자면 일본에서는 형사 재판을 하면 99.-9% 확률로 유죄 판결이 난다고 합니다. 나머지 0.1% 가능성을 걸고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내는 변호사 이야기 입니다.

     

     

     

    드라마 시작 오프닝에 이 내용이 나래이션으로 나오는데요 용의자로 지정되어 기소되면 유죄판결을 받을 확률이99.9%라고 하고 혐의를 받아 용의자라 지목을 받지만 용의자가 아닌 사람들을 변호하고 그 0.1%증거를 찾아 그 사람의 무죄를 입증하여 진짜 범인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려주는 기분이 시원해주니 뻥 뚫어주는 이야기라 할 수 있겠네요

    99.9 형사 전문 변호사의 주인공은 마츠모토 준, 카카와 테루유키, 에이쿠라 나나 입니다. 마츠모토 준은 여전히 잘생겼군요. 처음 봤던게 고쿠센이란 드라마였는데 그 외의 여러가지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배우이죠 카가와 테루유키 이분도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에 많이 나오셔서 눈에 익은 배우입니다. 특히 한자와 나오키라는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 드라마 배우분들은 많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이쿠라 나나 정말 죄송하게도 이분은 제 머리속에 없는거 같습니다.이 드라마는 사건이 일어난 후의 시점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수사물과 같이 범인을 찾는게 아닌 이미 수감 된 용의자가 등장하게 되지요.

    사건을 진상을 알기위해 용의자를 찾아가고 그 찾아간 용의자에게 정말 안죽였어요??이런 질문을 처음 끄내는게 아닌 조금은 특이하게 용의자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 질문은 어디서 태어났는지 고향은 어디인지 혈핵형은 무엇인지 등의 용의자에 대한 모든것이 였는데 참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앞에 앉아있는 용의자의 전부를 알아야 가능성을 찾는데에 도움이 되는 거라고 행각하고 그리고 주변 인물들을 만나 상황을 물어보며 사건을 재구성 하고 사건 현장을 만들어서 실험을 하여 잡혀있는 용의자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내는 스토리로 매회 진행이 되어집니다. 드라마는 나온것은 알았었고 볼지 말지 고민하다가 요즘 시간이 남는통에 1화 보고 생각해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말았더군요, 제가 잘 몰랐었던 여배우님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레스링을 좋아하는데 레스링 기술을 성공하고 좋아하는 모습 아주좋았습니다.

     

     

    수사물을 좋아하시는 분, 법정물을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어떤 장르이든 재미있는 일드를 찾고계시는 분들이라면 99.9형사 전문 변호사 이 드라마를 살포시 추천을 해드립니다. 아직 시즌1만 보고 시즌2는 아직 감상을 하지 못하였지만 당연히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늦게나마 이 드라마를 보고 추천을 해드리는거시만 이 정도의 재미를 가지고 있는 드라마라면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거고 추천을 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종종 제가 본 드라마들 가지고 이렇게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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