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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흥미로운 신작 드라마가 나와서 즐겁네요.

    월화는 모범형사 주말에는 

    오늘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윤시윤 경수진 주연의 트레인~!!

     

     

     

     

    평행세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인데요.

    현재에서 과거를 돌아가 현재를 바꿨던 드라마 나인

    현재에서 미래로 넘어가 사건을 해결했던 터널

    과거와 현재가 무전기로 소통하며 

    미해결 사건을 풀어갔던 시그널

    이렇게 시간을 주제로 했던 드라마들을

    다 인생 드라마라 생각하고 감상했었는데

    이번엔 평행세계라니 어떻게 표현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OCN드라마 트레인 공식 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어느 세계로 입장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과 함께 A세계와 B세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포스터도 이렇게 A세계와 B세계로 나눠져 있구요.

    하나의 선로 엇갈린 두 세계 

    트레인 즉 선로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장소가 될까요.

    생각해 보니 김고은 이민호가 나왔던 드라마가

    평행세계로 나왔었군요. 

    챙겨보지 않았더니 평행세개를 표현한 

    드라마가 처음이라 생각했네요..

     

     

     

    공홈 드라마 소개에 나와있는 설명을 말씀드리면

    "비 오는 밤, 폐역에 나타난 열차, 버려진 시체"

    패쇄된역 부지에서 백골들이 발견된다.

    그런데 죽은 피해자가 버젓이 살아 경찰서로 걸어들어왔다!

    이 시신들은 대체모두 어디에서 왔으며, 계속되는 연쇄살인은 누구의 소행인가?

    "죽었던 누군가가 그곳에는 살아있다!"

    살인사건이 있던 12년 전 밤,

    한 끗 차이로 갈라진 두 개의 세계.

    순간의 선택, 어긋된 만남이 운명을 뒤바꾼 평행세계에서

    도원은 감처진 진실을 쫒게 되는데..

     

    어떤 선택으로 두개의 길로 갈라지게 됬는지 

    시놉시스라고 해야 할까요 보기만 해도 궁금해지네요.

    매번 새로운 연기를 통해 발전하는 윤시윤님이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인물 관계도도 A와B 세계로 나눠져 있네요 ㅎㅎ 

    경수진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한서경 역활만 

    검사에서->형사로 바뀌고 역활은 다 똑같구요.

    두 주연에 한세계에선 서로 사랑하는데

    다른 세계에선 무관심과 증오로 바뀌어져 있구요.

     

     

     

    윤시윤 배우님이 연기하실 서도원 각 세계의 다짐은 틀립니다.

    속죄와 타락

    왜 속죄하려고 하는지?? 왜 타락을 해야만 했는지??

    드라마를 보다보면 알게되겠죠.

     

     

    경수진 배우님이 연기하실 한서경

    사랑과 증오네요.

    한 세계에선 사랑으로 받아줬고

    한 세계에선 증오로 가득차 있는 역활인거 같아요.

     

     

    평행세계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보니 

    모든 배우분들이 1인2역 역활을 해야되는데

    어떻게 케릭터를 잘 표현해주실지 기대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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