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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갔네요. 또 다른 태풍이 올라오고 있구요. 서울에 살고 있어서 큰 피해는 없었지만 밑에 사시는 분들은 피해가 많이 보신거 같아 걱정입니다. 다음에 올라오는 태풍은 아무쪼록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라며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무려 17시즌을 이끌어 가고 있는 수사 드라마 NCIS입니다. 2003년 처음 시즌이 시작되었고 올해 시즌 17일 종영 되었습니다. 정말 오래동안 끌고 온 드라마 NCIS 어느정도 인기가 대단한지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드라마를 시즌 17까지 달리진 못했는데 그 이유는 배우분들이 하차하면서 저도 같이 하차를 해버렸답니다. 시즌 2에서 케이트는 슬프게 하차하고 그 뒤를 위어 지바와 디노조 그리고 에비 등등 기존 배역들이 하차하고 새로운 인물들이 들어오면서 저도 점차 흥미를 일어가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NCIS의 인기의 힘입어 스핀오브 드라마도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NCIS:LA와  NCIS : NEW ORLEANS가 있죠 이 역시 다 챙겨 보진 못했습니다. NCIS의 주 스토리는 수사물이니 당연지시 수사를 진행하는 이야기 이구요. 보통의 사건이 아닌 해군과 해병대에 연류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하는 툭수팀의 이야기 입니다.

     

     

     


    NCIS 주요 등장 인물 


    리로이 제쓰로 깁스

    일은 냉정하게 가슴은 따뜻하게~!!현 NCIS 팀의 최고참 요원이자 리더로 팀원들이 보스라고 부릅니다. 엄격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지만 팀원들을 가족처럼 아끼는 속 깊고 따듯한 인물입니다. 놀라운 집중력과 직감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상황에 맞는 변화무쌍한 기술을 선보입니다. 디노조의 뒷통수를 때리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 집에서 보트도 만드는 취미도 있답니다.


    앤써니 디노조

    NCIS의 대표 훈남 케릭터 잘생기고 의리 있고 여기에 바람둥이 자신만만한 외모와 말솜씨로 여자들에게 추파를 많이 던집니다. 토니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리며 일잘하고 잘노는 만능케릭터 사건을 해결할대에는 빠른 두뇌회전을 보여주며 맥기를 놀리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행복을 지니고 있는거 같습니다.

     


    티모시 맥기

    번번히 놀림을 당하는 만념 신참 맥기~!!늘 여자만 보면 긴장하는 고지식하고 촌스러운 구석이 있지만 컴퓨터를 엄청 잘 다루며 성실하고 매사 열심히 일하는 인물은 시즌 초반의 설정이고 시즌 후반에서는 선배로써의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매번 토니에게 당하지만 그래서 가끔 복수하려고 하지만 되려 다시 당하는 비운의 케릭터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

     


    케이트 토드

    NCIS 특수요원 케이트 원래는 대통령과 대통령 가족을 경호하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명석하며 합리적이고 의지가 강합니다. 무려 깁스가 스카웃을 한 인물이기도 하며 시즌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불의의 일격으로 사망하개됩니다. 

     


    지바 다비드

    케이트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의 동생으로 등장 NCIS에 합류하게 됩니다. 예쁜 외모와는 달리 남자 못지 않은 강단과 배짱을 가지고 있고 이를 뒷바침 해주는 어마무시한 무술 실력과 전략을 지녔습니다.특기는 고문이며 각종 무기 사용에 능합니다. 장난기 많은 디노조와 매번 티격태격 하지만 환상의 콤비를 이루고 시즌이 가면 갈수록 둘 사이는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에비 슈토

    오컬트를 사랑하는 매우 매력적인 케럭터입니다. 자신에 관에서 잠을 청하고 언제나 검은색 옷과 화장을 하는 고스족 하지만 DNA 분석과 화학 분석까지 멀티플레이어로 깁스이 무한애정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매번 고카페인 음료를 입에 달가살기에 언제나 손에 음료가 들려있답니다.


    도널드 말리드 박사(덕키)

     

    NCIS 검시관 도날드 덕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고 더키라고 많이 불러집니다. 만사에 궁금한게 많아서 무슨 일이든 해결되지 않는것이 있다한다면 안전부절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죽음이라는 명제를 대하고 있어서 인지 예미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농담도 어두운 내용을 즐겨합니다.

     


     

     

    NCIS 감상평


    정말로 사랑하고 좋아했던 작품 중 하나인 NCIS 디노조의 농담이 좋았고 깁스의 리더쉽이 좋았으며 맥기의 순수함 에비의 특별함 그리고 지바의 아름다움까지 시즌2에서 케이트의 죽음에 가슴이 아팠으며 시즌3부터 등장한 지바의 감정변화와 NCIS 팀에 합류하면서부터의 역활들 어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하나씩 하나씩 하차하고 그러다 보니 저도 같이 드라마를 떠나게 된거 같습니다. 재미가 없어서라던지 드라마가 산으로 간다던지가 아닌 등장인물의 떠남으로 인한 슬픔에 잠겨 같이 떠나게 된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 드라마 NCIS는 거진 안본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재미있습니다. 매력 있구요. 감동적이고 매번 시즌 마지막에 극강에 긴장감을 주어 다음 시즌을 무조건적으로 기다리게 하는 애간장도 준답니다. 오늘 다시 한번 NCIS를 찾아서 감상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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