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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의 시작이네요.9월의 시작날 소개해 드릴 드라마는 DC의 여성히어로 중 하나인 슈퍼걸입니다. 슈퍼걸의 스토리 라인을 살펴보자면 립톤 행성에 예고된 파멸이 다가오고, 크립톤의 마지막 후예인 갓난 아기 칼-엘을 태운 우주선이 발사 됐을 때, 엘 가문의 13살 소녀 카라 조엘 또한 사촌동생인 칼-엘을 보살피기 위해 우주선에 태워진다. 그러나 크립톤 행성 폭발의 여파로 우주선은 궤도를 벗어나 팬텀존에 떨어지고, 칼-엘의 우주선보다 무려 24년이 늦게 지구에 도착한다. 24살의 칼-엘은 13살 카라의 도움이 필요 없었고, 우주에서 가장 힘 센 인간이 되어있었다. 칼-엘을 도와주러 왔던 카라 조엘은 오히려 칼-엘의 도움을 받아 입양되었고 자신이 지구에 온 목적이 없어져 버린다. 그 후 다시 12년이 지나고 카라는 평범한 지구인으로서 평범하게 사람들과 부대끼고 살아가며 자신이 왜 지구로 왔는지에 대한 삶의 목적을 찾게 된다 입니다. 히어로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빌런들을 보면 강합니다. 히어로에 맞게 빌런들도 나오는거 같아요. 애로우에 나오는 빌런, 플래쉬에 나오는 빌런 그리고 슈퍼걸에 나오는 빌런 드라마에 맞게 빌런이 벨런스 맞추어서 나오는 그런 느낌 일까요 

     

     

     


    미드 슈퍼걸 주요 등장인물


    카라 조엘 (카라 덴버스)

    슈퍼맨의 고향 크립톤에서 온 소녀. 슈퍼맨과 사촌이다. 슈퍼맨과 함께 지구로 보내졌지만 우주 비행 중 문제가 생겨 슈퍼맨보다 늦게 지구에 도착했다. 캣코 미디어에서 대표의 비서로 일하던 카라는 언니가 탄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숨겨 왔던 초능력을 발휘한다.

     


    알렉스 덴버스

    카라의 의붓 언니로 카라는 '강철의 소녀'임에도 불구하고, 언니는 동생을 항상 걱정한다. 카라와는 사이가 무척 좋다. 지구에서 활동하는 외계인을 감시하는 기구 DEO에 들어가 과학자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생명공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DEO에서 활동하면서 물심 양면으로 카라를 지원해준다. 


    제임스 올슨

    전 데일리 플래닛의 사진 작가이자 캣코 미디어의 아트 디렉터. 영리하고 매력적이다. 데일리 플래닛 작가 시절에 슈퍼맨의 첫 사진을 찍어 퓰리처상을 받은 바 있으며 슈퍼맨과 친분이 있다. 슈퍼맨의 부탁으로 슈퍼걸을 돕기 위해 캣코 미디어로 온 인물.


    윈즐로 

    캣코 미디어 소속이자 카라의 동료. 컴퓨터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카라를 남몰래 흠모하며, 그녀가 슈퍼걸이라는 사실을 가장 먼저 알고 적극 돕는다.


    캣 그랜트

    캣코 미디어 그룹의 설립자. 카라의 상사이며 전 데일리 플래닛의 가십 담당 기자였다.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에 특종에 목말라 있고, 회사를 위해 슈퍼걸의 존재를 이용하고자 한다.

     


     

     

    미드 슈퍼걸 감상평


    미드 슈퍼걸은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는데 시즌 4까지 보실 수 있으십니다. 나온거는 시즌6까지 제작이 되었구요. 넷플릭스로 애로우와 플래쉬를 보다보니 크로스 오브가 되는 내용이 있기에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여타 히어로물과 같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말 대단한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힘을 못쓰니 빌런에 당하기도 하고 하는 모습 하지만 결국엔 이기죠. 여자 히어로물은 극장에서 본 원더우먼 이후로 처음인거 같은데 재미는 있는데 뭘라고 해야 할까요?? 몰아서 볼 정도의 재미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드라마들의 크로스 오브를 보기 위해 보는정도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볼 만하지 않다 그것도 전혀 아닙니다. 슈퍼맨이라는 히어로가 너무 오래전 이야기인지라 슈퍼걸도 그 레벨에 맞춰서 보다 보니 약간 그런면이 있지 않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주연 배우분은 충분히 매력적인데 말이죠 약간은 저랑은 안맞는 그래도 보게 되는 아직 전체적으로 다 보지 않았기에 그럴수도 있겠지요 갑지가 확 저의 마음에 꽃힐수도 있는거니까요. 온전히 개인적인 저의 감상평이니 마음에 담아 안봐야지 마시고 히어로물을 좋아하신다면 슈퍼맨이 그리우시다면 챙겨보셔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9월의 시작입니다. 이번달 화이팅 합시다. 코로나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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