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리뷰 나라 햄버거 메뉴

목차

    반응형

    안녕하세요~8월이 거진 끝나가고 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드라마는 미드 수사물이구요~ 오래만에 수사물을 소개해드리는거 같네요. 제목은 화이트 칼라 이구요 2009년 시즌1을 시작해 6시즌으로 종영이 되었습니다. 자료를 보다보니 리부트 소식이 있던거 같은데 어떻게 진행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 리부트되서 나온다면 나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화이트 칼라 기본 스토리


    화이트 칼라의 기본 스토리는 꽃미남 사기꾼 닐 과 FBI 요원 피터가 펼치는 수사 드라마가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수사물이니까요. 특이한 점은 사기꾼이 끼었다는 점 이구요. 드라마의 시작은 주인공인 사기꾼 닐이 탈옥을 시도 하면서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탈옥과 동시에 그를 체포했던 피터에게 소식이 가게되고 피터 버크는 무난하게 닐 카프리를 잡아 넣습니다. 아주 쉽게 말이죠. 닐은 잡힌후 피터에게 추적 장치를 달고 나쁜놈 잡는걸 도와주겠다 도망치진 않는다고 합니다. 제목이 화이트 칼라인 이유는 화이트 칼라가 바로 사기를 치는 범인 용어인데 피터가 사기꾼을 잡는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보니 제안을 수락합니다. 그 뒤로 둘은 파트너가 되어 사건을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갑니다.


    무엇보다 닐이 탈옥한 이유는 바로 여자친구 때문이었느데 그때 드라마를 보면서는 그냥 이쁘구나 생각했는데 이 배우분 아주 유명하죠.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정말 예쁩니다. 그리고 길게 나오지는 않지만 미드 화이트칼라의 스토리는 이어주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화이트 칼라 주요 인물


    닐 카프리

    전미 최고의 사기꾼. 안 해본 절도, 안 해본 사기가 없다. 이렇게 악명을 떨치던 중 FBI 요원인 피터 버크에 의해 검거되어 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이별을 선언하며 잠적하자,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탈옥을 했다가 다시 피터 버크에게 잡힌다. 그 후 피터와의 협상에 성공하여 전자발찌를 다는 조건으로 가석방, 연속해서 사건을 해결하며 현재는 FBI 자문으로 정식 임명되었다.

     


    피터 버크

    베테랑 FBI 요원으로, 특히 화이트칼라 범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능한 요원. 현재 뉴욕 FBI 화이트칼라범죄 수사팀의 팀장이며, 다이애나 베리건과 클린턴 존스 등을 수하에 두고 범죄 수사를 진두지휘 하고 있다. 유일하게 닐 카프리를 두 번이나 검거한 바 있다. 처음 검거한 비결은 닐의 여자친구 케이트를 추적해서 였고 케이트와도 아는 사이..1시즌 1화에서 위조 지폐범을 잡지 못해 골머리를 앓던 차에 카프리의 가석방 제안을 받아들여 사건을 해결하고, 이후 정식으로 자문이 된 카프리와 함께 범죄를 해결하고 있다.

     


    화이트 칼라 감상평


    아직 시즌 완결까지 다 보진 못했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중 하나인 화이트 칼라, 이렇게 생각해 보면 안재밌게 본 드라마가 있을가 싶기도 하지만 천재적인 머리로 수사를 해결해 나가는 닐 카프리 그리고 FBI 피터 버크의 케미가 좋았고 주인공 닐의 비율이 워낙 좋다보니 매화 입고 나온 스타일을 보는것도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사건을 하나 하나 해결하면서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가고 그 정보를 찾아 결국 만나게 되지만....또 다른 큰 사건으로 연결이 되는데 이게 뭔가 궁금해서 계속 보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매화 나오는 사기꾼의 사기법도 오호 하면서 봤던거 같아요. 미드 화이트 칼라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한번 보시는걸 살포시 추천드리며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