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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1년 프로야구가 4월3일 개막 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기아타이거즈는 두산베어스와 개막전으 가졌는데요. 4월 3일은 우천으로 취소가 되었고 4월4일 1차전이 열렸습니다. 경기 결과부터 먼저 말씀드리자면 4:1로 두산의 승리였습니다. 8회까지 앞서고 있던 기아타이거즈였지만 8회 대거 4실점을 하고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작년에 자주 보았던 모습이라 참 안타깝다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교체 타이밍과 찬스를 살렸더라면 충분히 이겼을 경기 였는데 투수가 잘 던지면 타자들이 이상하고 타자가 터지면 투수도 터지는 이런 상황을 올해도 봐야되는건지 심히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현재 기아에는 선발의 한축을 담당하던 양현종 선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힘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신인인 이의리 선수가 당당하게 2선발로 뽑혔지만 시범경기때의 좋은 모습이 본 경기때도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이고 어제 선발인 브룩스는 브룩스 답게 이름에 걸맞게 잘 던져 주었지만 패전을 피해갈수는 없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타석 정보

    테이블에서 8타수 5안타 그리고 1 사사구 유일한 득접입니다. 9번중 6번을 나갔었습니다. 하지만 타점을 올려줘야 할 3번 터커선수와 4번 최형우 선수 8타수 무안타 찬스를 이어갈 수 없었기에 역전을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거 같습니다 반면 두산은 한번 온 찬스를 놓치지 않고 8회말 4득점을 올려 승리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8회에 투수 교체도 많이 아쉬웠고 9회 공격에서도 대타로 나온 나주환 선수도 아쉬웠습니다. 

     

     

    기아타이거즈 경기 결과1

    이제 시작이기에 경기는 아주 많이 남아있지만 작년과 다른게 없는 타석은 이번 시즌 역시 걱정을 앞서게 만들게 합니다. 선발이 아무리 잘 던져도 점수를 못내면 지는게 야구인지라 타선에 도움이 없으면 올해도 5강 싸움은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브룩스 외에 선발투수는 아직 믿을만한 선수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거 역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맹덴 선수가 브룩스 만큼 던져주고 임기영 선수가 생애 첫 10승 투수가 되고 이의리가 작년 소형준 선수 만큼 던져주며 이민우 선수가 자신감 있는 투구를 이어간다면 5강을 바라볼 수 있을거 같지만 정말 저의 희망일 뿐인지라 그래도 어제처럼 허무하게 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치고 내일은 경기 전 선발투수와 전력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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