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새 감독으로 카를로스 수베로 선임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한화이글스에 새로운 감독이 선임 되었습니다. 정민철단장미국으로 간다고 기사가 나서 아 한화도 외국인 감독이 오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외국인 감독이 선임 되었습니다. 한화 이글수 감독으로 선임된 사람은 전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를 지냈던 카를로스 수베로 입니다. 계약기간은 3년이고 규모는 상호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기아의 윌리암스 감독 포함 두명의 외국인 감독을 볼 수 있겠군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베네수엘라 국적이고 2019년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베네수엘라 감독을 맡았었습니다. 2001년 부터 2015년까지 다수의 마이너리그 감독으로 유망주를 찾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고 하고 밀워키 코치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있었습니다.

 

 

한화는 앞서 김태균 선수가 은퇴를 하고 다수의 배태랑 선수를 방출을 했씁니다. 젊은 선수 중심의 새로운 팀으로 개편을 진행할 거 라 생각되는 한화 팀의 리빌딩의 중심에 새로운 감독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한화를 어떤 팀으로 변화시킬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화는 두산 코치였던 조성환 코치를 영입했고 나머지 코치 선정 부분은 수베로 감독가 합희하에 구성될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한화의 첫 외국인 감독인 카를ㄹ로스 수베로 감독은 롯데의 로이스터 감독 SK의 힐만 감독 그리고 기아의 윌리암스 감독에 의해 4번째 외국인 감독입니다. 앞서 3명의 외국인 감독들이 팀의 재건의 도움을 주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힐만 감독은 SK를 우승으로 로이스터는 롯데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냈죠. 윌리암스 감독 역시 기아가 5강의 진출하지 못했지만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많이 도모했습니다.

 

 

한화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내년 한화의 야구에 어떤 색깔을 입힐지 궁금합니다. 올해 정말 최악의 한해를 보낸 한화였기에 어떤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2021 프로야구의 재미를 불어넣어줄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