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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민 선수가 두산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느팀으로 갈까 제일 궁금했던 선수중 한명 이었고 제가 간절히 응원하고 있는팀에서 간절히도 원하던 선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간절히 원하지 않았지만 그대도 올해 FA중에 최대어기에 어느팀으로 옮길까 궁금한게 많았는데 결국에는 두산에 잔류하게 되었네요.

     

     

    두산은 앞서서 김현수 양의지 선수를 놓쳤기에 이번에도 놓치지 않을까 했는데 허경민은 일단 잡게되었고 나머지 FA 선수들이 정수빈 최주환 오재일 김재호 이용찬 유희관이 남아있겠네요. 아침만 하더라도 플렉센이 메이저리그로 향하고 알칸타라도 일본팀으로 갈거 같다는 소식이 들리던터라 내년에 두산 어쩌려나 했는데 일단 허경민을 잡았으니 내년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꺼 같긴합니다. 

     

    허경민의 FA 계약 내용을 살펴보자면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25억원 연봉 40억원으로 총액 65억 입니다. 그리고 4년 계약이 완료된 후 3년 20억원의 선수 옵션 조항이 있기에 만약 이 조건을 충족 시킨다면 7년 85억이라는 큰 금액이 나옵니다.

     

    두산과 허경민 선수는 FA 시장이 개장된 뒤 12일동안 무려 6번이나 만나서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3년 연장 옵션도 두산이 먼저 제시를 했다고 하구요.그리고 2개 구단이 두산과 비슷한 금액으로 허경민 선수측에 오퍼를 넣었지만 두산이 보다 빠르게 움직여서 계약을 따낸거라 보입니다. 이런 적극성을 우리팀도 보여줘야 하는데 금방 계약 소식이 나올거 같았지만 아직 깜깜무소식이네요

     

     

    허경민 선수가 사실상 7년계약을 함으로써 두산에 영원히 남을꺼 같고 나머지  FA 선수들은 어떻게 할지 정말 매우 많이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두산의 자금력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허경민 선수와의 계약으로 큰 금액의 출혈이 있었기에 나머지 인원들을 잡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일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그럼 두산과 계약을한 허경민 선수에 대한 부러움을 뒤로하고 이만 글을 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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