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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인생애니★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 많고 많은
    애니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메카닉 물 건담 그리고 에반게리온

    건담의 경우 저랑 안맞는건지 끝까지 완주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을 다닐 때 

    저의 눈 앞에 나타난 애니가
    바로 강철의 연금술사 였습니다.

    연금술이 뭔지도 몰랐고 친구에게
    강력 추천을 받고

    감상하게 되었는데 정말 어찌나 재미있던지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강철의 연금술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 ㅜ ㅜ

     

    강철의 연금술사의 주내용은 

     

    죽은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에드워드와 알폰스 형제는 금지되어 있는 인체연성을 시행하고 만다. 하지만 연성 실패의 대가로 에드워드는 왼쪽 다리를, 알폰스는 육신 자체를 잃고 만다. 동생을 살리기 위해 에드워드는 자신의 오른팔을 희생하여 알폰스의 혼을 연성, 철로 된 갑옷에 담아두는 데 성공한다. '등가교환'이라는 냉혹한 법칙을 처절하게 깨닫게 된 두 사람은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국가 연금술사가 되어 '현자의 돌'을 찾는다. 하지만 돌에 드리워진 커다란 음모가 엘릭 형제를 엄습하는데...

     

    에드워드와 알폰소는 인체연성을 하죠 

    여기서 강철의 연금술사의 명대사??
    라고 할 수 있는

    등가교환의 법칙으로 인해
    형인 에드워드는 몸의 일부를 

    동생인 알폰소는 몸의 전부를 잃게 됩니다 ㅜㅜ

     

     

     

     

    강철의 연금술사는 처음에 51부작인 오리지날이 먼저 나왔습니다

    원작인 만화책과는 다르게 결말을 짓게되죠.

    오리지날 재미있습니다.

     

    또 그렇게 시간이 흘러 

    건장한 청년이 된 저에게 좋은소식이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가 나온겁니다.

    만화책 내용을 그대로 방영해서

    64부작에 대장정을 저에게 

    선물해 주었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모든 케릭터 하나 하나가

    정말 다 맘에 들었습니다.

    악당으로 등장하는 호문쿨루스도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케릭터가 좋다보니

    어느 하나 놓칠 장면이 없었습니다.

     

    그러고 또 시간이 흐르고 흘러

    뜬금없는 소식이 들령왔어요

    바로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화;;;;

     

    이건 나온지 꽤 됬지만

    아직 못보고 있습니다.

     

    워낙 평이 아름답다보니

    지금껏 가지고 있던

    감동이 한순간에 무너질까봐서요

     

    강철의 연금술사가 나온지

    정말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저의 최고이 애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글을 마치고 류현진 응원하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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