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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빨래를 해야 하는데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습하고 눅눅한 하루를 깨끗이 날려드릴 애니를 하나 추천을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추천을 해드리는 애니는 바로 토라도라라는 애니입니다. 토라도라의 뜻은 호랑이(토라)와 용(도라)이구요. 총 25부작으로 완결이 났고 2008년 그러니까 12년전에 나왔던 애니입니다. 잊고 살고 있었는데 넷플릭스에 있는걸 발견하고 다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런류의 애니메이션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아니 거의 안보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입니다.

     

    토라도라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입니다. 주이공 타카스 류지와 아이사카 타이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구요 전반적인 내용은 유달리 험악한 인상을 타고난 탓에 인생의 온갖 재난을 맛보고 있는 고교생 '류지'와 평범하지 않아 보이는 여학생 '아이사카'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입니다.

     

     

     

     

    남녀 주인공들은 학교에서 유명한 인물들인데요. 온순하고 가정적이며 싸움은 1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류지와 아담하니 귀엽고 이쁜 하지만 성격은 험학한 타이가 둘 다 학교내에서 기피대상 1호입니다. 타이가가 류지의 가방에 러브레터를 잘 못 넣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되고 그 인연을 시작으로해서 스토리가 진행이 되구요. 각자의 짝사랑의 대상이 절친이기에 서로 상호간의 합의하에 도움을 주기로 하면서 점점 연을 쌓아가게 됩니다.

     

    여주인공 타이가는 정말이지 귀엽답니다. 독불장군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서브 주인공격인 인물들도 정말 매력적인 어느하나 미워할 수 없는 인물들로 가득차 있답니다.이 사람 악역인가 하더라도 절대 악역이 아닌 가끔 드라마나 애니를 보다보면 정말 만든 이야기지만 그 인물 하나로 인해 정주행을 포기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거든요. 하지만 토라도라는 그런걱정 없이 한번에~~완주를 했던 애니중 하나입니다. 휴유증이 심한 애니 중 하나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안보신 분들이 혹여나 계신다 한다면 꼭 한번 감상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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