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애런 브룩스와 재계약을 했군요

 기아 에런 브룩스 재계약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투수 애런 브룩수와 제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기사가 났는데 이제서야 알았네요.

 

내년에 양현종도 떠나고 애런 브룩스를 못잡으먼 암울하다 생각했는데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계약 조건은 연봉 100달러에 샤아닝 보너스 20만 달러

 

총액 120만 달라에 재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애런 브룩스 선수 올 시즌 기아의 튼튼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양현종이 부진한 가운데 기아의 마은두의 중심이였죠.

 

23경기 선발 등판해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0

 

이닝도 151.1이닝 이나 던졌구요.

 

 

 

안타까운 가족분들의 사고로 시즌 막판 미국으로 돌아가야만했고

 

기아는 속절없이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아들 웨스틴 브룩스가 크게 다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많이 호전되었지만 그래도 걱정을 하고 있구요.

 

웨스틴 브룩스에 추가적인 수술과 지료단계가 남아서

 

이런 부분때문에 재계약이 어려울수도 있겠다 싶었거든요.

 

 

애런 브룩스선수는 KIA 선수단과 구단이 보내준

 

가족같은 마음에 내년에 돌아올 것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내년에도 기아에서 뛸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했고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운 상황에서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팬들이 보내준 응원에 큰 힘을 얻었다면서

 

그으원에 보담하겠다고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겟다고 했습니다.

 

 

이제 남은건 남은 외국인 투수 1명일거 같은데요.

 

가뇽과의 재계약을 할것인가 아니면 더 좋은 투수를 찾을것인가

 

메이저리그도 상황이 좋지 않기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올거라 예상이 되어서

 

조금 더 지켜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