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두산 플레이 오프 2차전 선발 투수 정보 1차전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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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어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이 펼쳐졌습니다.
두산의 프렉터가 선발로 KT는 소형준이 선발로 나왔습니다.
결과는 3:2 두산의 신승
경기 초반에는 정말 명품 투수전
플렉터 선수는 2경기 연속 11삼진
KBO 역사상 플레이오브에서
2경기 연속 10삼진 이상인 선수 첫번째 였습니다.
소형준 선수 역히 신인이라는 모습을 볼 수 없을만큼
너무 나도 잘 던져 주었습니다.
경기는 두 선발 투수가 내려가고
점수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KT는 마무리 김재열 선수의 부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두산 역시 마무리 이영하 선수가
블론을 했지만 다행히 9회 점수를 내
어려운 승리를 걷을 수 있었습니다.
두산의 경우 어제 쓴 투수는
프렉터와 이영하 두선수뿐입니다.
KT는 소형준, 주건 ,쿠에바스
김재열, 조현우까지 총 5명의 투수가 나왔구요.
오늘 경기 투수 운영에 대해서는 두산이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있을 2차전 선발 투수를 살펴보겠습니다.
두산은 최원준 투수가 선발로 나옵니다.
시즌성적은 10승 2패 평균자책점 3.80
올해 두산 선발의 새로운 등장 이었습니다.
다만 KT전의 성적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5경기를 나왔고 15 3/2이닝 투구를 하였는데
평균자책점이 6.89로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고척경기장의 경우 기록이 좋습니다.
3경기를 나와 11 3/2 이닝 투구를 했고
평균자책점은 3.09로 준수합니다.
KT의 선발투수는 데스파이네 선수입니다.
시즌성적은 15승 8패 평균자책점 4.33 입니다.
KT 1선발 투수로 오늘 꼭 승리를 해야할텐데요.
하지만 최원준 선수와 마찬가로
두산과의 상대전적이 썩 좋지 않습니다.
4경기를 나와서 23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점이 7.04나 됩니다.
피안타율도 상당히 높구요.
고척돔에서는 1경기에 나와
6이닝을 투구했고 평균자책점은 3.00 입니다.
KT가 두산에 비해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경기가 두산쪽으로 많이 기우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약간은 두산이 우세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야구는 정말 모르는거니까요.
한명 미친선수가 나오면 그 경기 결과가 틀려지는게 야구 아니갰습니까.
제가 응원하는 팀은 이미 떨어졌기에
맘 펴히 야구를 감상하고 있는데
오늘도 재미있는 야구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기는팀이 우리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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