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SK 새 감독 선임

 

안녕하세요 ssnadoris 입니다.

 

SK 새 감독으로 김원형이 선임되었습니다.

 

여러 감독들의 이름이 오르내렸었는데

 

김원형 두산 투수코치가 SK로 가셨습니다.

 

두산에서 참 많은 분들이 감독으로 가시는군요.

 

이강철 감독도 두산에서 코치를 하시다가

 

KT 감독으로 선임 되셨었죠.

 

 

 

 

김원형 신임 감독의 계약 조건은

 

2년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 5천만원

 

총액 7억원에 계약이 되셨습니다.

 

 

김원형 SK 신임 감독은

 

SK 창단 맴버 였었고

 

SK,롯데,두산 3개 구단에서

 

코치 생활을 하면서 지도자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김원형 SK 신임 감독은

 

현역시절 21년간 선발과 중간투수로써

 

545경기에 등판했고 

 

133승 144패 12홀드 26세이브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고

 

최연소 노히트노런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별명은 어린왕자로 유명했었죠.

 

 

 

두산이 아직 포스트 시즌 중이지만

 

9일부터 마무리 훈련을 시작하는

 

 SK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K 창단 첫 우승때는 주장으로 있었었고

 

2010년 은퇴후 2011년 첫 지도자 생활 역시

 

SK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김원형 SK 신임감독은 

 

앞으로 팀 재건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았는데

 

선수들이 자신감을 되찾아 그라운드 안팎에서 

 

SK다운 모습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하겠고

 

SK를 재건시켜 인천 야구팬들에게 이기는 야구

 

재미있는 야구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0년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SK 와이번스

 

다가올 내년 2021년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다시 한번 강팀의 반열의 올라설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