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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올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는 씁쓸하군요.

     

    기아의 김주찬 선수의 자유계약선수 기사가 나왔습니다.

     

    FA가 아닌 자유계약선수인지라

     

    원 소속구단과는 1년간 계약을 체결할 수 가 업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김주찬 선수를 받아줄 만한 팀이

     

    있으리 만무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올해도 부상때문에 1군 경기를 뛰지를 못한 거여서

     

    그리고 만 40세라는 나이도 있고 쉽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날라다닐 때는 이대형과 도루왕을 겨룰 정도로

     

    상당히 빠른 발을 가지고 있었던 김주찬 선수 

     

    2루에서 3루를 도달하는데 제일 빨랐던 김주찬 선수

     

     

     

    통산타율 3할에 1887안타 138홈런

     

    2000안타도 얼마 안남았는데 말이죠.

     

    저는 솔직히 기아에서 은퇴하시고 이범호 선수와 같이

     

    코치로써 활약하는 김주찬 선수를 기대했었는데

     

    현역으로 뛰는거를 더 원했었던거 같습니다.

     

     

    기아타이거즈 말고도 각 팀에서 

     

    방출선수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엔 기아에서 뛰었던 LG의 정용운 선수도 있고

     

    SK 박희수 선수도 방출이 되었더군요.

     

    세월앞엔 장사없다고 하지만 프로의 세계는 세계인지라

     

    한사람의 팬으로써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방출 기사가 하나 하나 나올때 마다

     

    선수가 잘했나 못했냐를 떠나서

     

    아쉬운 감정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올해도 김주찬 선수는 언제 나오려나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었는데 

     

     

    몰아치기에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기에

     

    1군에만 돌아오면 큰 힘이 되줄거라 생각했던 김주찬

     

    이미 자유계약선수로 결정이 났기에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고 다시 기아에서 볼 수 있기를 

     

    기도하며 기다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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