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카이로스 3회 한애리가 죽는다 줄거리 회차정보
목차
드라마 카이로스 3회 회차정보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어제 드라마 카이로스 3회가 방영되었죠.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토리에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봐버렸습니다.
어제는 보면서 나비효과 영화를 생각도 했었답니다.
https://ssandoristory.tistory.com/133
드라마 카이로스 2회의 줄거리가 기억이 안나신다면
위에 제가 작성을 했던 2회 줄거리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드라마 카이로스 3회 전체적인 줄거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라마 카이로스 3회
회차정보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살릴 겁니다. 내가 막을 겁니다
딸의 유괴 자체를
없던 일로 만들어야 한다.
서진은 유괴범의 행방을 쫓는다.
애리는 서진의 부탁으로
8월의 서진을 만나
다빈이가 위험함을 경고한다.
드라마 카이로스 3회 줄거리
서진은 현재의 상황이 바뀐 애리에 집을 찾아가 벨을 누르지만 반응이 없어 우편물에 적인 애리의 이름을 확인하고 그때 전화가 와 발걸음을 돌립니다. 한편 서진의 딸 다빈이를 유괴했다고 자수한 김진호는 조사에 협조를 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애리는 서진을 만나기 위해 회사로 찾아가지만 이사로 있는 서진을 만나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애리가 유증건설 로비에 있을 때 다빈이를 유괴하고 자수했던 김진호가 '살인기업 유증건설 철저히 조사하라'가 적힌 팻말을 들고 로비 안으로 들어와 시위를 했습니다.
이를 본 회장은 서진을 불러 다 정리된 거 아니였냐며 매번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안된다며 말했고 김진호는 자기는 유중건설이 진행했던 유원단지 사업의 피해자라고 말합니다. 유중건설에서 사용한 마감 자재가 딸을 죽였다는 것이었죠. 서진은 도균을 불러 회장님이 보셨다며 일처리를 빨리 끝내라고 말합니다.
현재의 서진은 강력반 팀장의 전화를 받고 김진호를 만나러 옵니다. 서진은 김진호를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해 달려들었고 김진호는 서진을 보며 우리가 서로 닮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빈이가 죽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서진은 다빈이를 언제 유괴할 마음을 먹었냐며 김진호에게 물어봅니다.
김진호는 유중건설에서 사용한 자재때문에 화재가 발생했고 그로인해 딸아이가 죽었다고 말합니다. 보여줬던 자재성적표는 다 거짓이며 부자들은 다 한편이라 이를 증명할 수 없다고 애기합니다. 서진은 그 일이 일어나지 않겠다고 말하며 회사로 돌아와 자재 서류와 김진호의 일을 도균이 어떻게 처리했는지 알아봅니다.
애리에게 사기를 친 건욱은 돈 일부를 돌려주고 돈을 갚기 위해 지금 살고 있는 방을 빼겠다고 하지만 애리는 화를내며 할머니가 힘들게 모아서 해주신거라며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10시33분이 되자 서진은 애리에게 전화를 걸어 진범이 잡혔다고 말하고 한달전에 자기를 어떻게든 설득시키라고 부탁합니다. 애리가 엄마의 행방을 묻고 서진은 한달간의 병원기록이 없고 사망신고도 없다고 알려줍니다.
서진은 혜경을 만나 다빈이의 스케줄을 확인하고 김진호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사람을 본적이 있냐고 묻습니다. 혜경은 사진을 보고 이 사람이 유괴범이냐며 만약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자기가 그걸 두고 봤겠냐며 말하는데 표정은 정말이지 아무 감정이 없어보입니다.
그 후 서진은 딸이 들렸었던 키즈카폐에 들려 한달전 CCTV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기록이 없었습니다. 그때 어떤 아이가 서진에게 부딫혔고 괜찮냐고 묻는 서진에게 엄마가 걱정하니까 비밀이라 말하는 아이를 보고 다빈이를 떠올립니다.
과거 다빈이가 많이 아팠었고 늦은 밤이 되서 병원에 갈 수 있었습니다. 서진은 차안에서 다빈에게 아픈데 왜 말을 안했냐며 언성을 높였고 다빈은 울면서 자기때문에 아빠 엄마가 싸울거라며 말을합니다. 서진은 그때를 생각하며 너때문이 아니라며 혼잣말을 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애리가 일하는 편의점에 찾아와 예전과 같이 움직이는 건욱 그때 수정이 찾아와 애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유증건설에 들어가야 하는데 사원증이 필요하다는 애기를 들은 건욱은 사원증을 구해 애리에게 전달합니다.
사원증이 생긴 애리는 유증건설로 들어가지만 사원증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안으로 들어간 애리는 서진을 만나려고 하지만 역시나 쉬운일이 아닙니다. 꼭 할 애기가 있다고 말하는 애리를 신경도 안쓰는 서진 그때 애리가 딸 다빈이가 위험하다고 애기하자 서진은 반응을 했고 둘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애리는 서진에게 몇주뒤에 따님이 유괴되고 살해 당하고 범인은 김진호 아내분도 충격에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자기가 이걸 아는 이유는 한달 후 9월의 서진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서진은 애리의 말을 듣고 112이야 119라고 애기를 하며 믿지를 않고 애리는 믿어달라고 애기합니다.그래도 믿지를 않는 서진에게 너 때문이 아니야 다빈이 너 때문이 아니야 다빈이에게 항상 하고 싶었던 이야기 였는데 한번도 못하지 않았냐며 애기하지만 결국에 쫒겨납니다.
비밀리에 진행됬던 김진호가 유괴범인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게 되고 거기에 유중건설 불법자재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서일은 도균을 통해 서진의 말을 전달 받았고 회사에 나와 애기한다는 서진에게 회사에 나오지 말라고 전하라고 합니다. 식사를 거부했었던 진호는 뉴스에 나오는 유중건설을 보고 밥을 먹으며 그 자식의 자식도 자기 딸 같이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했다고 애기합니다.
병원에서 연락이와 찾아간 애리는 엄마 옆 환자가 남기고간 물건을 확인하고 찾아간 병원에 간호사가 어떤 남자가 병실 앞에서 서성였는데 엄마를 만나러 왔던거 같다며 CCTV를 확인했는데 병실에 찾아왔던 건 다름아닌 김진호 였습니다.
진호의 자백에 따라 서진의 딸 시신 유기 장소를 확인하고 유괴 당시 입고 있었던 옷과 인형이 발견 되었습니다.
10시 33분에 서진에게 전화를 건 애리는 김진호 뭐하는 사람이냐며 엄마가 사라진 날 찾아온 남자가 있엇는데 그 사람이 김진호 였따고 말하고 애기를 들은 서진은 한달 후의 애리씨는 알 수 있을거라며 만나러 가겠다고 하지만 집은 비워있었고 부동산도 그 집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딸의 유류품을 확인하러 온 서진은 형사에게 신형동 살인사건 피해자 한애리라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되고 김진호가 전과가 없다고 하지 않았냐며 묻지만 김진호는 한달 전 살인 사건으로 수배중이 었다고 대답합니다. 다시 현재가 바낀거죠. 사실을 알게 된 서진은 애리에게 김진호를 만나면 죽는다라고 문자를 남기고 같은 곳으로 향합니다.
애리과 서진은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 도착하고 서진은 10시 33분이 되자 애리에게 전화를 걸어 사고를 막으려고 하며 드라마 카이로스 4회는 끝나게 됩니다.
드라마 카이로스 3회 개인적인 감상평
정말이지 카이로스 너무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앞을 내다 볼 수가 없었습니다. 김진호가 자백한 순간부터 이거 어떻게 해결되나 싶더니 현재가 그렇게 급변할거란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정혜경의 태도는 의심을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거 뭔가 있을거 같은데 싶다가도 뒤통수를 한 대 맞을꺼 같다고 느꼈고 도균은 어떤 관계가 있을지도 궁금해지고 2회를 봤을땐 서진의 비서를 살포시 의심했는데 이것도 아직 나온 부분이 아니다 보니 더 지켜봐야 할 거 같고 보면서 참 이것 저것 영화를 생각나게 했답니다. 위에 한번 언급한 나비효과도 생각이 났었고 더 폰 이라는 영화도 문득 떠오르더 군요. 더 폰도 전화를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그렸었으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 오늘 방영 될 4회에서는 또 어떤 스토리로 긴장감을 선사할지 기대하며 기다려야 할 거 같습니다.
tv.kakao.com/v/s7d7axTxxBj4Tldb0lOlXyV@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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