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2회 줄거리 감상평 들어갑니다.
목차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날아라 개천용 보고들 계신가요??
본방으로는 감상을 못하고
나중에 재방으로 보았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https://ssandoristory.tistory.com/146
날아라 개천용 1화도 재밌게 봤고
1화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쓴글을 확인 해주시면 되시구요
지금부터 날아라 개천용 2회 줄거리가
시작될 예정이니 스포를 원하시지 않으시면
뒤로가기 버튼 꾸욱 눌러주십시요.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2회 줄거리
삼수는 증거를 보여주며 7년전 일어났던
삼정시 3인조 사건이 오판이였다며
진범을 잡았다 풀어줬다며 사건을 파해치자고 하지만
사장은 삼수를 5개월뒤에 부장을 만들어 준다고 하고
그때가서 싹 다 날려보리가고 회유합니다.
삼수는 사장을 말을 믿고
강철우 서울 시장의 자서전을 위해
뒤치닥거리를 시작하지만 이 모습을 누군가가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태용은 삼정시 3인조 사건의
오심의 피해자들을 만나 재심신청을
애기하고 서명을 받은 뒤 사무실로 와
최영숙에게 전화하지만 삼수에게 제보를 했고
테이프도 삼수에게 간 사실을 알게 됬습니다.
삼수에게 했던 몹쓸일이 기억나는 태용
개똥을 치우고 있던 삼수는 윤석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삼정시 3인조 사건의 증거품인
테이프가 넘어간 걸 알게됬고 이건 주형의 짓이였습니다.
화가난 삼수는 회사에서 소리치며 화를 냈고
주형과 대화를 하던 중 삼수의 기사가 신문에
실렸습니다. 바로 실검 1위가 찍히고 삼수는
뉴스앤뉴스에서 나오게 됩니다.
졸지에 백수가 되었고 선망의 대상 선배기사에서
순식간에 기래기가 되어 버린 삼수는 울고 맙니다.
백수가 되어 집에 박혀있던 삼수에게
태용이 연락을 하고 맛있는걸 먹는다는
생각에 즐거운 맘으로 향한 곳에서
삼수는 생선을 굽고 있습니다.
애기를 하던중 태용도 수천대에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삼수보다 선배였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같이 술한잔 기울이며
식사를 했고 태용은 테이프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테이프를 잃어버렸다고 했고 그래도
태용은 일을 같이 하자고 합니다
삼수는 여기서 자기 부탁을 한가지 들어주면
같이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변호를 부탁한건 바로 전명희 사건
그렇게 전명희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수임료를 사과로 받고 사건의뢰를 받아
진행하기로 합니다.
삼수는 운전면허도 없습니다.
그렇게 혼자 운전까지 한 태용은 사무실에서
동생과 통화를 하는데 이복동생 이였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삼수를 다독이고 계속 월급을
주기로하는 주형 삼수는 삼정시를 계속할지
장의사에 대해 르포를 쓸지 하는 애기를 합니다.
대성로펌으로 부터 연락이 온 태용
대형법인인 대성로폼에서 스카웃을 제의
하지만 삼정시 3인조 사건을 하지말라고 합니다.
7천의 연봉을 듣고 고민하는 태용
이일에 뒤에는 사건을 무마시키려는 철우가 있었고
대성 역시 서울시 법률자문을 계속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다음날 삼정시 3인조에게 삼수를 소개시켜주고
발달장애가 있는 그들을 보고 잘못하다간
프레임을 당할 우려를 하며 걱정을 합니다.
재심을 진행할 경우 그때의 형사들이 오냐는
질문에 당연히 증인으로 다 세울거라고 하자
이들은 재심을 안하겠다고 합니다.
겁에 질린 그들에게 재판을 안가고
돈받고 합의하는 방법을 애기하고
삼수가 수상하게 쳐다봅니다.
식사 후 삼수에 집에 도착한 태용은
삼정시 사전을 아무에개도 말하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다음날 윤석을 만나는 삼수
삼정시 3인조 사건을 하지 말라고 애기하는
윤석 여기에서 장의사 관련 애기를 했고
장의사 애기는 주형에게만 애기했고
주형이 윤석의 명령을 받는걸 알아챕니다.
명희를 찾아간 태용은 고등학교를 안간다는
명희와의 대화중에 과거를 떠올리게 되고
명희에게는 어떻게든 고등학교를 다니게 해주겠다며
설득을 합니다.
명희를 만나고 온 태용을 기다리던 삼수
그리고 삼정시 사건의 합의를 누가 부탁했는지
물어보고 태용을 유혹하는 사람과 자신을
흔드는 사람이 한 몸이 아닌가 싶어서 집고
넘어가자고 애기합니다.
그리고 후배 기자 유영이 사무실로 찾아왔고
갑자기 친절해지는 태용의 모습....
유영은 법률자문을 대성이야기를 하며
뭔가 있을거라고 애기하고 삼수는 유영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뒤에 누가 있나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뒤에 김강우를 보고 분노하는 태용으
모습을 보여주며 2회는 마무리 됩니다.
날아라 개천용 감상평
참 드라마를 보다 보면
뭐 이딴 경우가 다있어 나뻤네 정말
이런 생각을 하곤 하는데
날아라 개천용을 보면서도 생각이 듭니다.
힘 없는 약한자들이 당하는 세상
어떻게든 무마할려는 강한 세력
같은 편인줄 알았던 동료의 배신
열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분명 현실에도 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돈에 그리고 자신에 위치에 대해 고민하는
태용의 모습에도 큰 공감이 됬습니다.
나였더라면 어떻게 했을까..
아마 덥석 물지 않았을까??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서
어떤 통쾌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날아라 개천용~!!
앞으로 재미있게 볼거 같습니다.
2020/10/30 - [드라마, 영화, 애니 리뷰/드라마] -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엘리스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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