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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어제 엘리스 후속으로 날아라 개천용이 시작했습니다.

     

    https://ssandoristory.tistory.com/140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엘리스 후속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시작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오늘 sbs 드라마 엘리스 후속으로 날아라 개천용이 시작합니다. 권상우, 배성우, 정웅인이 출연하시구요. 날아라 개천용의 내용은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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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시청률은 5.2%로 2위를 차지했네요.

     

    좋은 시작인거 같습니다.

     

    워낙 연기력들이 좋으신분들이 나와서 

     

    스토리만 바쳐준다면야 좋은 성적 거둘거 같습니다.

     

    오늘 방영 될 2회에 앞서 어제 감상 한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1회의 줄거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를 원하시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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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1회 줄거리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1화의 시작은

     

    운동장에서 시체가 발견 되고 

     

    그 사건에 대한 재심이 열렸습니다.

     

    변호사 박태용은 이 사건 가해자의 

     

    담당 변호사 오심으로 판결을 받은 재소자를

     

    기존 판결을 뒤집어 무죄를 판결 받고

     

    대한민국 사법역사에서 일반 형사사건

     

    재심을 송소한 최초의 변호사로 각광받게 됩니다.

     

     

     

    승소하고나서 태용은 앞으로의 날들이

     

    고생 끝 행복시작으로 여겼고

     

    고기는 소고기로 먹는 등 돈을 쓰는거에

     

    거침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실세 김형준은 

     

    노숙소녀 사건의 재심을 

     

    내심 언짢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찾아온 박삼수 기자 

     

    인터뷰를 요청하지만 

     

    태용은 바쁘다는 이유로 기자를

     

    돌려 보냅니다.

     

     

     

    배삼수는 가정폭력에 시달려

     

    결국에 아버지를 죽인 전명희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싶어했고 도와줄 여기자를 요청

     

    강릉으로 조사를 떠납니다.

     

     

    사건의 전명희의 집으로 찾아갔고

     

    할머니를 통해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고

     

    여기에서 배삼수의 트라우마가 나옵니다.

     

     

    유명세를 받은 태용의 사무소에는

     

    돈 많은 사람들이 아닌

     

    돈이 없는 노숙인들이 의뢰인으로 많이 옵니다.

     

    전날 인터뷰때 고졸이라 큰손을 포기하고

     

    30만원의 국선 변호사란 말에

     

    사람들이 몰려온거 같습니다.

     

     

     

    돈이 되는 사건이 하나라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건 단지 혼자만의 상상

     

    그렇게 많은 상담을 진행하고 지쳤는데

     

    3명의 남자가 삼정시에서 찾아옵니다.

     

     

     

    3명의 남자들은 태용이 승소한

     

    노숙소녀 사건처럼 살인 누명을 썼다며

     

    자신들은 사람을 죽이지 않았지만

     

    무서워서 감옥을 다녀왔다고 

     

    삼정시 3인조 사건으로 알려진 사건이라 말합니다.

     

     

    전명희 사건을 유경에게 넘기려고 하지만

     

    유경은 함께 취재했기에 거절하고 

     

    같이 올리게 되고 핸드폰을 두고 와 

     

    가지러 들어갔다가 우는 삼수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기사는 대박이 터치고 

     

    후배들은 삼수를 부러워 합니다.

     

    그리고 대검 부부장 검사 장윤석이 주최한

     

    회식에 기자로 초대를 받았는데

     

    여기서 윤석이 삼수의 프로필을 보고

     

    그곳에서 조롱을 하고 삼수는 참다 참다 폭팔

     

    윤석에게 덤벼들었다가 다음날 사과를 하게 됩니다.

     

     

    갈수록 성장할 줄 알았던 태용의 사무소는

     

    갈수록 재정이 안좋아지고 

     

    의뢰인들은 여전히 돈이 되지 않고

     

    후원을 받으려고 해도 학벌사회 인지라 고졸과 

     

    낮은 사법연수원 성적으로 후원을 얻어내지 못합니다.

     

     

     

    그렇게 힘든 생활을 이어가야 할 태용

     

    삼정시 3인조 사건이 잘만 준비한다면

     

    재심에 성공에 다시 한번 대박을 볼 수 있을거란

     

    확신을 가지지만 사무장들이

     

    버티지 못하고 이직을 합니다.

     

     

    삼수는 서울시장 강철우의 자서전과 

     

    기자 인터뷰를 5개월간 맡아달라고 

     

    부탁하는 주형은 강철우와의 자리를 만들지만

     

    삼수는 그를 맘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강철우의 일로 머리가 복잡한 삼수는

     

    컴퓨터에 붙어 있는 메모를 보고

     

    얼마전에 전화가 왔던 여성에게 전화합니다.

     

     

     

    왜 그런 전화를 했는지 물어보자 자신을 최영숙이라 밝히고

     

    삼정시 3인조 사건을 검색해 보라고 합니다.

     

    그때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자신에게

     

    증거자료와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가 있다고 말합니다.

     

     

     

    태용은 재심으로 승소한 노숙자에게 

     

    돈을 빌렸고 노숙자는 자신의 말을 믿어줬던

     

    태용에게 돈을 빌려줍니다.

     

     

    삼수의 사무실로 찾아온 최영숙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를 줬고

     

    삼수는 유경에게 테이프를 들을 수 있는

     

    것을 찾아오라고 시킵니다.

     

     

    삼수와 대화를 나누는 최영숙은

     

    자신이 치킨집을 개업해서 

     

    떡을 주문했는데 떡을 가져다준 배달원에

     

    목소리가 사건 진범에 목소리 같다며 

     

    그때 담당검사가 잡힌 진범 3명을 잡았는데

     

    풀어나고 태용에 사무실에 들렸던 그 3명이

     

    누명을 쓰고 잡혀갔다고 애기합니다.

     

    그리고 그 사건의 판사는 조기수 였고

     

    검사는 장윤석 이었습니다.

     

     

     

    테이프를 들어보려고 유경에게 연락한 삼수

     

    유경은 궁금해서 먼저 들었고 삼수도 카세트에

     

    이어폰을 꼽고 테이프를 듣습니다.

     

    그리고 싹다 엎어버린다면 분노하는 삼수  

     

    그리고 강철우 기사를 패스하자고 하며

     

    1화가 끝납니다.

     


     

     

    조금은 가볍게 볼 마음으로 본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보다보니 그렇게 가볍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나갈지 

     

    당연히 드라마니까 사건을 해결되겠죠.

     

    작가님께서 어떻게 스토리를 잘 만들어서 

     

    멋진 드라마를 만들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역시 정웅인님은 연기가 정말 찰떡같습니다.

     

    이제 착한 역활을 하더라도 나빠보일 거 같아요.

     

    이래 저래 볼 드라마들이 많아져서 좋기는 한데

     

    동시간대에 하는것들도 있는지라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아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2회는 

     

    오늘(31일) 10시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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