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라 카이로스 2회 [한달의 시간 차이]줄거리 회차정보

 드라마 카이로스 2회 회차정보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어제 드라마 카이로스 2회가 방영되었습니다.

 

드라마 카이로스 1회 [딸이 사라졌다] 줄거리 회차정보

카이로스 1회를 못 보셨다면 

 

위에 제가 쓴 글을 보시면 되실거 같아요.

 

정말 긴박하게 쫄깃하게 

 

스토리가 전개가 된 카이로스 2회

 

지금 시작 합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 살포시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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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카이로스 2회 

 

회차정보를 먼저  살펴보면

 

나는 당신보다 한 달 뒤의 시간에 살고 있습니다..!

서진은 애리가 자신보다 

 

한 달 전의 과거인 8월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녀라면... 

 

딸과 아내를 되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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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카이로스 2회 줄거리

 

 

드라마 카이로스 1회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 집니다. 딸을 봤다는 한애리의 문자를 보고 혼란스러워 하며 전화를 걸었고 다음 날 만나기로 약속을 잡습니다. 서진과 애리는 카폐에 약속 시간에 나와 서로를 기다리지만 다른 시간에 있는 두 사람은 이를 알 지 못하고 기다립니다.

 

서진은 기다리다 애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를 않습니다. 애리 역시 기다리다 사기꾼이라고 말하며 카폐에서 나오고 카폐 근처 전단지 붙이느 곳에 다빈이 실종 포스터를 붙이고 실종일을 8월로 고칩니다.

 

 

애리의 엄마가 병원에서 말도 없이 퇴원하고 사라졌습니다. 엄마 전화는 애리가 가지고 있어서 연락할 방도가 없고 애리는 엄마를 찾기 시작합니다.

 

서진은 다빈이 다니던 유치원에 들려 자료를 모으고 다빈의 육아도우미 정혜경에 집에 경찰이 나타나 압수수색을 했고 혜경에 집에는 비싼 다빈의 옷이 한가득 나왔지만 유괴범이라는 증거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서진은 유치원에서 받아온 사진을 한 장 씩 보면서 단서를 찾고, 애리 역시 엄마를 찾아 해매였지만 결국에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서진이 보낸 문자를 확인한 애리는 전화를 걸었고 서진은 전화를 받고 왜 아이를 두고 거짓말을 하냐며 분노합니다. 애리 역시 약속장소에 있었기에 분노하죠. 그리고 날짜가 틀린 전단지를 고쳐서 붙여놓기 까지 했다며 전화를 끊고 폰을 정지했는데 왜 연락이 되는지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다음날 택배기사(이시언)가 시체 유기범으로 체포됬습니다. (아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데 시체유기 범이라니 ㅠㅠ) 자신은 택배상자를 배달해 준 죄밖에 없다 당신들이 쫒아오기에 도망을 갔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서진은 유괴범의 녹취를 듣던중에 애리와의 통화도 같이 녹음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녹음 파일엔 8월 8일 태풍 참새가 올라온다는 뉴스가 나오고 이상함을 느낀 서진은 서둘러 어제 약속 장소였던 카폐로 향합니다. 카폐에 도착해서 애리에 관한걸 물어보고 여기 전단지 붙이는 곳이 어디냐 물어본 후 직원이 알려준 장소에 가서 실종일시가 바뀐 실종전단지를 발견합니다.

 

 

서진은 애리에게 다시 연락을 했고 없어진 엄마 생각을 하던 애리는 정지된 번호로 연락이 온 서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서진은 거기가 정말 8월 이냐고 질문했고 애리는 화를 내며 8월이라 말하고 서진은 믿기 어렵겠지만 자신은 당신보다 한달뒤에 살고 있다 당신이 내 아내와 딸을 구할 수 있다라고 말하지만 애리는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서진은 자신의 말을 믿지 못하는 애리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찾아 문자로 보냅니다. 그리고 전화를 개통해줬던 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애리의 집 주소를 알게 되고 집을 찾아갔지만 애리는 이미 없고 다녔던 학교에가 선생님에게 애리 친구 수정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하지만 수정은 그런 사람 모른다며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집에 모든 문들 걸어잠구고 숨어 있다 사채업자들에게 무차별 폭행던 건욱은. 그 후 애리에게 전화해 엄마를 찾아낼 수 있을거라며 애리를 불렀고 당연히 엄마를 찾는게 우선인 애리는 엄마의 수술을 위해 모아둔 돈을 건욱에게 건냈지만 건욱은 사라지고 맙니다.

 

 

애리는 엄마도 사라지고 수술비도 살아진 상황에 슬퍼 웁니다. 그러다 편의점에 붙어 있던 복권 당첨 번호를 보고 서진이 보낸 문자의 당첨 번호와 일치한다는 걸 알고 서진에게 진짜로 미래에 살고 있느냐 미래에 살면 우리 엄마 좀 찾아달라고 그럼 믿겠다고 음성 메세지를 남기고 매세지를 들은 서진은 임건욱이라는 사람을 먼저 찾고 애리의 어마도 찾겠다고 약속하고 애리는 그렇게 해주면 미래에 살고 있다는 걸 믿겠다고 말하고 전화는 끊깁니다.

 

 

 

현재의 애리는 살인 혐의로 감옥에 들어와 있고 서진은 건욱의 행방을 찾다가 애리가 건욱을 죽인걸 알개됬고 애리가 있는 교도소에가 애리를 만나게 됩니다. 애리는 서진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서진은 드디어 만났다면서 애리씨가 내 인생을 구하고 자기는 애리 인생을 구하겠다고 말합니다.

 

 

집으로 온 서진은 과거의 시간에 있는 애리와 통화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렸다 전화를 걸고 애리에게 건욱을 죽이고 구치소에 수감되 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절대 어리석은 짓은 하지말라고 돈을 자기가 찾아주겠다고 말하고 애리는 자기가 건욱을 죽인다는 말에 충격을 받습니다.

 

 

건욱이 있는 곳을 알아낸 애리는 건욱을 찾아가고 애리를 보고 건욱은 도망갑니다. 막다른 길의 다다른 두사람 변명을 하는 건욱 앞에 애리는 칼을 빼들고 건욱은 칼을 내려나라면서 당황합니다. 애리는 칼을 버리고 넌 오늘 죽을 팔자지만 엄마를 만나야 하기에 그냥 보내준다고 너 죽이면 엄마 못만나니까 살려준다고 그리고 너한테 준 돈 다 받겠다고 말하고 떠납니다.

 

다음 날 서진은 구치소를가 애리 면회 신청을 하지만 애리는 그곳에 없고 미래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서진은  애리에게 우리에게 통화 가능한 시간은 10시 33분에서 34분 이라 말하고 애리가 자신과 통화함으로써 현재가 바뀌었고 한달뒤에 애리씨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을수도 있다고 말하고 아직 긴가민가하드는 애리에게 문자를 하나 보냅니다. 그리고 서진이 알려준 번호로 복권에 당첨되어 잃어버린 돈도 되찾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냐는 애리 말에 과거의 자신을 만나달라고 부탁합니다.

 

애리는 과거에 있는 서진을 만나러 가고 서진은 애리의 집으로 그 시간 경찰서에는 한 남자가 찾아와 자신의 유괴범이라고 소리치며 드라마 카이로스 2회가 마무리 됩니다.

 

 

 

 드라마 카이로스 2회 개인적인 감상평

 

1회보다 훨씬 재밌었던 2회였습니다. 정말 빠르개 전개되는 스토리 연기들도 너무 좋고 과거를 바꿈으로써 현재도 바뀐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전화를 걸 수 있는 시간도 빠르게 캐치 이런 빠른 전개 너무 좋습니다. 범인도 2회만에 등장...앞으로의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는 카이로스 3회를 볼려면 아직 멀었다는게 조금 슬픕니다. 가끔 신성록이 연기할 때 예전 케릭이 겹쳐서 2회때도 애리에게 잘했어요 하는데 왠지 모를 스산함이 ㅎㅎㅎㅎ 그전에 했던 역활을 정말 잘했던거죠 지금도 잘 소화하고 계십니다. 제가 재미를 느끼는 만큼의 시청률이 나오질 않아 내심 아쉽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라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음 3회때는 또 어떤 즐거움을 저에게 줄지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