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 마블 신작 로키 1화 줄거리 리뷰

마블 완다비전 그리고 팔콘 앤 윈더솔저에 이은 마블 세번 째 드라마 로키의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나도 완전 재미있게 감상을 했습니다. 완다비전과 팔콘 보다 1화가 강렬했던 거 같습니다.

 

원래되로라면 로키는 마블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에 의해 죽었는데 어벤져스에서 영웅들이 시간탐험을 하던 중 로키는 그곳에서 탈출하게 되죠. 현실에선 죽었고 과거에선 사는 스토리 그렇게 끝났으면 서운했을거라 생각했는지 이렇게 마블에서 로키를 주인공의로 세운 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케릭터가 워낙 매력적이다 보니 드라마로 나온거라 생각하고 드라마 안에서도 충분히 매력을 발산하는데요

 

마블 로키 드라마의 시작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벤져스 앤드게임을 보셨다면 다영히 보셨을 장면으로 시작을 하죠. 자기 발 앞에 굴러온 태서렉트를 들고 순간이동을 하여 사막으로 떨어진 로키는 MCU 세계관에선 이미 사망한 로키와 다른 잘못되어진 시간으로 간 변종 로키라고 합니다.

 

그렇게 사막으로 간 로키는 TVA라는 기관에서 정해진 시간을 벗어난 로키를 잡으러 오고 당연히 로키가 쉬게 이길거라 생각을 했지만 말도 안되는 기술을 보여주며 로키는 그냥 아주 순수히 잡히게 됩니다.

 

 그렇게 TVA에 잡힌 로키는 이렇게 잡힌 자신의 모습이 믿기지 않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도 않고 도망갈수 도 없고 같이 온 죄수가 사라지는 모습을 본 로키의 모습은 참 안쓰러웠지만 웃긴 장면 좀 하나였습니다. 주머니에 고이 모셔둔 표를 찾는 모습은 정말이지 재미있었습니다. 그렇게 재판장에 선 로키는 정해진 시간을 벗어난 죄로 리셋이 되는 판결을 받게 됩니다.

 

로키가 리셋판정을 받을 때 다른곳에서 임무 중이 었던 모비우스는 로키가 잡힌걸 알게되었고 재판장으로 돌아가 자기가 맡겠다며 로키를 데려갑니다.

 

 

로키의 팬이라고 말하는 모비우수는 로키에게 사람을 죽이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로키는 그저 이 상황이 현실이 아닌 거짓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에 모비우스는 로키에게 영상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 영상은 미국 비행기에서 로키가 타있고 승무원에게 쪽지를 주는데 그냥 승무원을 꼬신다고 주는 쪽지라고 생각했것만 그 쪽지에는 저한테 폭타이 있어요 쪽지 그렇게 폭탄을 빌미로 돈가방을 받은후 낙하산을 맨 가방을 매고 사라지는 쿠퍼가 바로 로키였다는 내용이었는데 토르와 내기에 져서 했다는 로키

 

모비우스는 이어서 로키에게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는데 자신으로 인해 죽음으로 인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이에 격분한 로키는 모비우스를 공격하려 하지만 목에 메고 있는 잠금장치로 인해 공격을 할 수 가 없습니다. 그런 로키는 모비우스가 자리를 비운사이 탈출을 하기위해 태서렉트를 찾고 테서렉트를 찾던 중 인피니티 스톤을 찾는데 이곳에서는 이 물건이 참으로 쓰잘데기 없는 물건임을 알게 된 로키는 자신의 힘이 여기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옵니다.

 

 

방으로 돌아온 로키는 자신이 도망친 이후의 시점의 영상을 찾아서 보게 되고 그 시간속에서 자신이 타노스에게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 영상을 보며 상심해있는 로키에게 다가온 모비우스는 너를 구원할 수 없지만 그보다 더 괜찮은 걸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도주중인 변수 하나가 우리 요원들을 살해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로키는 그걸 막기위해 속임수의 신이 필요한거냐고 묻고 모비우스는 그렇다고 이야기 합니다. 왜 자기냐고 묻는 로키에게 모비우스는 쫒고있는 변수가 바로 로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마지막의 그 변수가 요원을 죽이는 장면으로 로키 1화가 마무리 됩니다.

 

마블 로키가 시작한다고 하였을 때 어느정도 케릭터 설정은 알고있어서 어떻게 나오나 궁금했었는데 1화는 로키가 앞으로 시간속에 변수를 잡기위해 TVA와 같이 움직이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저번주 2화도 방영되어서 2화도 보았는데 2화도 역시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참 빠르게 진행되는 거 같아서 집중하면서 보기에 좋았고 다른 변수안에 인물(로키)을 확인도 가능했었구요.

 

 

원래되로라면 이번달에 분명히 디즈니가 우리나라에 들어올지 알았것만 일정이 조금 뒤로 밀린거 같습니다. 기다린만큼 저에게 큰 기쁨을 준 마블 로키 정말 계속하면 좋겠지만 이 것도 정해져있기에 방영하는 동안 기대하는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동안은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조만간 개봉하는 블랙위도우까지 기대하면서 다음 포스팅에 마블 로키 2화 줄거리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