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마블 완다비전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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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마블 완다비전 1화 리뷰
안녕하세요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블이 돌아왔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1월 15일 마블 완다비전의 1화 2화가 공개 되었습니다. 완다비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주연으로는 엘리자베스 올슨과 풀 베타니가 완다(스칼렛 위치)와 비전 역활을 맡았습니다.
마블 완다비전의 오프닝 이게 얼마만에 보는 오프닝인지 보기전부터 가슴이 두근 세근 마구 움직였습니다. 1,2화가 공개되기 앞서서 먼저 공개가 되었었는데 반응이 괜찮았었는데 1,2화가 공개 된 후 평점이 하락하고 있는거 같은데 기존 마블 영화와 같이 액션씬이 있는게 아니라 미국 시트콤 분위기를 내는 부분이 중점을 이루고 있기에 그런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터 디즈니 플러스 마블 완다비전의 1화의 내용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화의 내용이 들어가있으니 스포를 원하시지 않으신다면 살포시 뒤로 돌아가주시면 되십니다.
드라마의 시작은 경쾌한 음악과 함께 완다와 비전이 부부로 등장합니다. 화면은 흑백으로 말이죠. 완다는 가정부 비전은 회사원 입니다. 대도시를 떠나 조용한 삶을 찾으러 온 완다와 비전, 비전은 완다를 안고 혼자 문을 통과하며 지나갑니다. 시트콤 형식으로 가다 보니 웃음코드를 하나 둘 넣은거 같습니다.
달력의 23일에 하트라고 표시되어 있고 비전은 완다에게 오늘이 무슨 날이냐고 물어보지만 완다는 모르는 거 같고 물어본 비전도 역시 모르는거 같습니다. 무슨 날인지 말하지는 않고 둘다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출근하려는 비전 완다는 출근하는 비전에게 얼굴에 대해 제스처를 하고 비전은 모습을 바꾸어 회사로 출근하게 됩니다.
비전이 춠근한 후 오른쪽에 사는 아그네스가 찾아오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남편이 돌아오면 특별한 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역시나 완다는 무슨날이 모르고 기념일이라고 말을합니다.
회사에 출근한 비전 능력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사와의 대화를 통해 달력에 표시된 날자의 하트는 상사의 가족을 초대한거 였습니다.
완다에게 오늘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알려주는 애그니스 그러던 와중 비전에게 전화가 오고 두 사람은 다른 이벤트의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저녁이 되고 비전은 상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이를 알 수 없는 비전은 조금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상사의 눈을 가리고 내가 누구게를 시전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놀라는 비전 상사에게 소코비아 사람들의 전통정인 환영 방식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비전의 상사를 위해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는 완다 입니다.
많은 해프닝을 겪으며 드디어 식탁으로 모이게 된 완다와 비전과 상사 부인, 두사람에게 어떻게 만났느냐 왜 이리로 이사오게 됬느냐를 묻지만 선듯 답을 말하지 못하는 완다입니다. 계속해서 여기 왜왔냐고 물어보는 상사는 갑자기 음식이 목에 걸려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 상사의 부인은 완다를 바라보며 그만하라고 이야기 하는데 표정을 보면 전혀 긴박한 표정이 아니랍니다. 계속되는 그만하라는 말에 완다는 비전에게 도와주라 이야기 하고 비전은 능력을 이용 상사에 목에 걸린 음식을 꺼내 주게 됩니다.
상사를 위험에서 도와주자 마자 바로 밝아지는 분위기 그리고 상사는 시간이 지났다며 소코비아식 인사로 떠나면서 좋은경험을 했다고 이야기 하고 지급에 대해 논의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상사가 떠난 후 특별한 커플이라 이야기하는 두 사람 말인 즉슨 기념일도 없었고 음악도 없었고 결혼반지도 없고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비전은 완다에게 우리를 위해 반지를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하고 비전은 반지를 바로 만듭니다. 그리고 정면을 바라보며 1화가 마무리 되게 되는데......
한편의 시트콤이 마무리 되듯 완다비전의 모습이 보이면서 앤딩크레딧이 올라가고 누군가가 시청을 하는 듯한 아니면 감시를 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며 진짜 완다비전의 비화가 끝나게 됩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아직 우리나라에 론칭이 되지 않았기에 보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아직 2화는 감상을 하지 않았지만 1화를 본 시점에는 저는 만족을 하면서 봤습니다. 기존 마블과는 다른 약간의 가벼운 시스콤 형식에 화면 비율도 옛날 티비 비율에 맞게 보여주는 모습도 괜찮았구요. 아직은 2화까지만 반영이 된거고 앞으로 7개의 에피소드가 남아있기에 어떻게 진행될지 새로운 빌런이 등장할지 그리고 기사로 알게된 닥터 스트레인지와 연결이 되는 부분이 있기에 기대가 더욱 크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작년 코로나로 너무 힘들었고 올해도 아직 코로나로 인해 너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저이지만 잠시나마 마블 완다비전으로 즐거움을 받았네요. 한주 한주 기다림이 즐거울거 같습니다. 그리고 20분 가량의 러닝타임으로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보았던거 같습니다. 그럼 저는 글을 마치고 완다비전 2화를 감상을 하러 가야겠습니다. 2화도 리뷰 남기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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