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마블 완다비전 2화 리뷰

 디즈니플러스 마블 완다비전 2화 리뷰 

 

안녕하세요 ~ 디즈니플러스 마블 완다비전 2화를 봤습니다. 이렇게 완다 비전을 보고 나서 유튜브에 들어가 정보들을 찾아봤는데요 마블의 세계관을 100프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에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됬고 연결해서 보다보니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고 빨리 다음화를 기다리는 제 자신을 발겨하게 되었습니다.

 

2021/01/16 - [드라마, 영화, 애니 리뷰/드라마] - 디즈니 플러스 마블 완다비전 1화 리뷰

디즈니 플러스 마블 완다비전 1화 리뷰

지금부터 마믈 완다비전 2화의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들어가니 안보셨거나 스포를 원하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잠을 자고 있던 완다는 밖에나 나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겁이 없는 비전은 밖을 살펴보니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침대안에 들어와 무서워 합니다. 그런 비전의 모습을 보고 완다는 침대를 싱글에서 킹사이즈로 변경하여 둘은 오븟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완다비전 2화의 오프닝은 귀여운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졌답니다. 

 

다음 날 마술을 연습하고 있는 완다와 비전 마을의 중요한 행사인 장기자랑 모금행사 때문에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장기자랑 모금행사를 통해 동네 주민들에게 평범한 인간인걸 강조하려고 합니다.

 

 

집안을 정리하 던 완다는 뭔가가 추락하는 소리에 밖으로 나가 확인을 하는데 장난감 헬리콥타가 떨어져 있네요. 근데 장난감 헬리곱타만 색깔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헬리곱터에 있는 선명한 마크 1화 엔딩장면에 나온 마크와 같은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마술을 위해 토끼를 가져온 우리의 아그네스 잘돌보기로 하는 완다입니다. 

 

아그네스와 함께 마을에 사는 이웃들을 만나는 완다. 완다는 여기서 도티의 행동 하나 하나 유심히 보면서 따라 합니다. 엄청 깐깐해 보이는 도티입니다.  

 

 

남편들 모임에 참석만 비전 건내주는 껌을 먹지만 몸에 걸리고 맙니다

 

뒷정리를 하고 있는 완다, 도티는 완다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때 라디오에서 완다를 찾는 소리가 나오고 완다에게 누구냐고 묻는 도티 그리고 도티가 들고 있던 컵이 깨져 피가 나는데 도티 상처에서 나는 피도 색이 있습니다.

 

몸에 껌이 박힌 비전은 온전한 비전이 아닙니다. 공연중에 계속 실수를 하게 되고 완다는 실수를 수습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공연은 잘 마치게 되고 완다가 비전에 몸에 박혀있던 껌을 꺼내어 줍니다. 그리고 자선 공연 역시 성공리에 끝이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완다와 비전 그런데 갑지기 임신을 한 완다 그리고 그 순간 밖에서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어떤 이상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마크가 들어간 양봉옷을 입고 있는 한 남성 이 모습을 본 완다는 안돼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 수간 시간이 뒤로 흘러 갑니다.

 

시간을 돌려 소리가 나기 전 시간대로 돌아 온 완다와 비전 두 사람은 입으 마추는데....

 

완다와 비전 속 세상이 색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색이 들어오면서 완다비전 2화가 마무리 되고 마지막 대사가 나오게 됩니다. 완다 누가 이런짓을 벌인거죠 라느 대사와 함께 끝이 납니다.

 

 

 

 

---

완다비전 2화의 런닝타임은 30분가량 됩니다. 2화에서도 역시 여기 저기 떡밥들이 많이 던져졌구요. 완다가 있는 세상을 누가 만들었을지 그리고 비전은 살아있는건지 중간 중간 나오는 중요한 장면들을 안넣은것도 있습니다. 완다 비전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았는데 유튜브로 정보를 찾아 찾아 끼어마추니 퍼즐이 완성되는 아름다운 그림이 되었습니다. 색이 들어온 시점에서 3화가 연결이 될 지도 궁금하고 앞으로 있을 스토리도 너무 궁금합니다. 2화에서도 완다비전은 전투가 없답니다. 빨리 3화를 보고 싶은 마음을 잡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