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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관계부처에 지새힜다고하는데 이게 과연 될련지 궁금하네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도 힘든 회사도 많고 얼마전 기사에 8월14일 택배 없는 날로 해서 택배를 이용하는 회사들은 14일부터에서 17일까지 쭉 쉴수 밖에 없을텐데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네요.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719001000038?did=1825m

     

    문 대통령 "8월 14일 택배 없는 날…휴식·재충전 응원"

    문 대통령 "8월 14일 택배 없는 날…휴식·재충전 응원"

    www.yonhapnewstv.co.kr

    8월 17일이 아직 임시공휴일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어떻게 될 지는 여러모로 궁금하네요. 예전에는 쉬기만 하더라도 아싸 쉬는구나 하고 좋았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마냥 즐겁지 않더군요.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임시공휴일은 법정 공휴일과는 다르게 공무원과 공공기간 근로자 등에게만 적용되어 민간기업은 의무사항이 아니라 쉬지 않는 회사도 많을거 같은데 이러한 의견들이 나오는게 표심을 얻기 위한 계략 같다는 생각이들고 기사를 읽다보면 좋은 의도로써 진행을 추진하는건데 말이죠.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9036551001?input=1195m

     

    정총리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려해야"(종합) | 연합뉴스

    정총리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려해야"(종합), 설승은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7-19 15:40)

    www.yna.co.kr

    심신이 지친 국민과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휴식의 시간을 드리자. 내수 회복의 흐름도 이어가자. 코로나19가 종결되지 않고 장기화 되다보니 심신이 지친 국민과 의료진에게 휴식을 주자는 취지이고 올해는 법정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다 보니 전체 휴일이 예년보다 적다는 점도 있어서 추친을 하는건데 8월17일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 이거 또 황금연휴라고  사람들이 이리 저리 움직여서 문제게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데 힘든 의료진을 생각해보면 쉬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기도하고 아무쪼록 좋은 결과로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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