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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어제는 플레이오프 3차전이 펼쳐졌습니다.

     

    1승만 하면 한국시리즈로 진출하는 두산

     

    1패만 하면 끝이나느 벼랑끝에 몰린 kt

     

    두산의 알칸타라 kt는 쿠에바스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플레이 오프 3차전은 7회까지 완벽한 투수전

     

    8회 2사후 터친 kt가 두산을 5:2로 이기고

     

    반격에 성공을 했습니다.

     

    두산으로써는 약간 아쉬운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알칸타라에 이어 올라온 홍건희 포일로 1실점

     

    그리고 빚맞은 안타로 인한 2실점

     

    뒤늦게 오재원과 김재환의 홈런으로 득점을 냈지만

     

    8회 5실점을 뛰어넘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kt 선발 쿠에바스에 인생투

     

    이렇게 잘 던질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5회는 버티려나 했는데 8이닝 3피안타 1실점

     

    알칸타라 선수도 충분히 잘 던져주었지만

     

    8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 그리고

     

    구원투수들의 연속 실점

     

    결국엔 4차전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오부 4차전 두팀의 선발 투수를 살펴보면

     

    kt는 배재성 선수가 선발로 나오고

     

    두산의 유희관 선수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kt의 배재성 투수 개인적으로 제가

     

    아주 탐내하는 젊은 투수 중 한명입니다.

     

    정말 슬라이더가 너무 좋습니다.

     

    올시즌 성적은 10승 7패 3.97의 평균자책점

     

    두산과의 경기는 1패 6.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의 선발은 느림의 미학 유희관 투수

     

    올시즌 10승 11패 5.02의 평균 자책점

     

    kt와의 성적은 1승3패 6.45의 평균자책점

     

    두 선발 투수다 상대전적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제 쿠에바스가 보여줬든 

     

    상대전적은 저리 날려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유희관 선수가 작년부터해서 성적은 뛰어나지 않지만

     

    그래도 큰 경기 경험이 많은 투수인지라 

     

    오늘도 살포시 두산의 승리의 손을 들지만

     

    kt가 한번 더 승리하여 5차전까지 가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두 투수가 오늘 얼마나 버티어 주느냐에 따라 

     

    경기결과도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어느 팀이 이길지 잘 지켜보도록 하고

     

    역시나 이기는 팀이 우리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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