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5회 혼돈의 카오스 줄거리

카이로스 5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어제 카이로스 5회가 방영됬습니다.

 

월요일 야구로 인해 결방이 되면서 많이 아쉬웠는데

 

5회를 보고 나서 생각했습니다.

 

월요일에 안하게 더욱 아쉬웠다는걸

 

카이로스 5회는 정말 혼돈의 카오스 였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정말 그럴줄을 

 

마지막을 그리기 싫어졌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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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카이로스 4회 서도균의 정체 떡밥들의 등장 줄거리

카이로스 4회 마지막에서는 

 

서진과 도균의 다툼이 있었고

 

서진에 아니 현채의 불륜을 목격한 애리

 

불륜남의 정체는 서도균임을 알리며

 

카이로스 5회를 더욱 기다리게 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줄거리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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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과 현채의 과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과거 바에서 웨이터로 일하고 있는 도현

 

같으 곳에서 연주를 하는 현채가 공격에 처하자

 

도현이 현채를 도와줬고 그렇게 두사람의 인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현채가 들어간 오피스텔 앞에 선 애리

 

오피스텔 벨을 누르려고 하는데 전화가 울리고

 

그 소리에 도균이 반응을 합니다.

 

 

서진에게 문자가 도착한 애리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살해 당한다는 문자

 

그리고 애리는 지금 그 문앞에 서있습니다.

 

 

애리는 문자를 보고 서진에게 전화하지만

 

도균의 방해로 전화를 받지 못하죠.

 

그리고 간발에 차로 애리는 그곳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현채를 집으로 데려다 주는 도균

 

도균의 핸드폰으로 서진이게 전화가 오고

 

이어서 현채에게 서진의 전화가 옵니다.

 

집에 못돌아 온다는 서진 

 

도균은 서진에게 전화를 거는데

 

갑자기 음악을 크게 트는 현채

 

 

불법 자재건으로 다툼을 하는 두 사람

 

자신에게 혐으를 덮어씨우려는 도균에겐

 

안정서 검사가 엉망이었다고 하고

 

부하에게 죄를 떠넘기는 거냐며 실망이라는 도균

 

그순간 다시 서진의 머리속에 바뀐 기억이 들어오고

 

바뀐 현실속에 나타난 공인인증기과 검사기록에

 

서진은 무사히 풀려나게 됩니다.

 

 풀려난 서진은 담당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애리 사건은 어떻게 됬냐고 묻고

 

애리가 죽지않고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래만에 회사로 출근한 서진은

 

도균을 찾지만 자리에 없었고

 

도균의 책항을 살폈고 무언가를 챙겨가는데

 

비서가 나타나 집에 들어가라고 애기를 합니다.

 

 

서진을 집으로 돌아가라고 한건 회장이었고

 

전화로 서진을 부른뒤 널 위한 거라며

 

쉬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다시 새로운 기억이 들어오는 서진

 

한달전 비서의 다친 얼굴을 보고 

 

나무랬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애리가 

 

애기했던 자신을 쫒아온 남자 애기가 기억났고

 

비서에게 상처는 다 나았냐며 물어봤고

 

비서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왜 계속 죽는지 불안해 하는 애리

 

진호의 아이가 입원에 병원에 찾아가

 

진호를 만나게 되고 엄마를 왜 만냤느지

 

물어보면서 다빈이를 살리기 위해 설득하지만

 

진호는 갑자기 애리의 아버지의 죽음을 이야기 하며

 

자리를 떠버립니다.

 

 

아버지의 죽음이 태정타운과 관련이 있는걸

 

알게 된 애리는 19년전 도망치든 나왔던

 

태정으로 향했고 태정타운이 유증건설과

 

관련되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서진은 애리가 죽을 예정이었던

 

역삼동 오피스텔에 대해 알아보았고

 

그 오피스텔의 소유주가 비서임을 알아냈습니다.

 

 

한편 진호의 집에서 나오는 비서의 모습을 

 

촬영한 건욱 이 촬영본을 서진에게 

 

보내놓고 10시 33분에 통화를 합니다.

 

진호와 비서와의 관계와 아빠가 돌아가신

 

태정시 붕괴사고의 건설사가 유증건설이라고 애기합니다.

 

 

서진은 애리의 말을 듣고 넋을 잃은 표정을 지으는데

 

서진 역시 태정타운 붕괴사고를 겪은 사람이었습니다.

 

 

 

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진호가 수감된

 

구치소로 향하는 서진 

 

비서가 구치소에 접견회차를 알아보러 간 사이

 

차에 추적기를 부착합니다.

 

진호를 만난 서진은 아이에대해 이야기 하며

 

호소했지만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합니다.

 

 

 

 

비서는 도균의 지시를 받고 있었는데

 

애리의 조사를 시킨것도 도균

 

애리가 서진과 연락을 하고 있다는 것과

 

자신의 계획대로 돌아가지 않는것에 대해 분노합니다.

 

 

죽은줄로만 알았던 다빈과 현채가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서진의 무혐의 기사를 본 현채는

 

다음 계획은 뭐냐며 도균에게 물어봅니다.

 

 

 

비서에 차가 영동고속도록를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서진은 비서에게 전화를 해 

 

지갑을 차에 떨어트린거 같다며 찾아달라고 합니다

 

비서의 차를 추적해 따라온 서진은 

 

장소를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장소를 살펴보던 중 목을 맨 여자를 발견하는데

 

바로 애리의 엄마 였습니다.

 

 

 

애리의 엄마가 사라지기 전

 

진호를 만났는데 도움이 못되서 죄송하다고

 

애기를 하고 둘은 해어지고 뒤이어

 

올라온 엘리베이터에서 비서가 내리며

 

유증건설에서 나왔다며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애기하며

 

카이로스 5회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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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충격이 컸던 회차였던거 같습니다.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기에

 

살아있을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진짜 멀쩡히 살아있다니요.

 

서진을 배신하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애리도 그로인해 살해 당한거였고

 

이유가 뭔지가 궁금하네요.

 

야구를 그날 보긴 했지만

 

월요일날 다른 채널에서 방송이 됬다한다면

 

이런 궁금한일도 풀렸을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스토리만 보면 서진만 그냥 불쌍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등장한 애리와 서진의 공통점

 

붕괴사고의 피해자 라는건데요.

 

이건 또 어떻게 보여질지도 궁금해 지는 5회였습니다.

 

카이로스 6회를 하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았네요 ㅜㅜ

 

다른 드라마를 보며 기다리고 기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