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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구미호뎐 9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있어지는 구미호뎐

     

    9회 줄거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녹즙 아주머니의 정체는

     

    어둑시니 였습니다.

     

    어둑시시는 사람의 공포를 먹고사는 요괴입니다.

     

     

     

    이랑을 구하러간 이연

     

    지산을 구하러 온 이연을 믿지 못하는 이랑

     

    증거를 보여달란 이랑의 말에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이야기를 하는 이랑입니다.

     

     

     

    어렸을 때와 같이 무언가를 하지 않으려는 이랑

     

    그런 이랑에게 하난 이연은 간다고 합니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이랑 

     

    그 모습을 보고 돌아와 화를 내는 이연

     

    " 진달래 맛이 기억안나면 살아나가서 따먹으라고 "

     

     

    이랑은 이연에게 여긴 왜 왔냐고 물었고

     

    두사람을 다 살리려고 라고 말하고

     

    자기를 죽이려고 했으면서 왜 살리냐고 묻자

     

    한번도 표적을 놓친적이 없다고 말하는 이연

     

     

     

     

     

    이연을 말을 들은 이랑은 이연을 따라가고

     

    그런 그를 부축해주는 이연

     

    이랑이 제일 무서운 것은 

     

    버림 받는 것 

     

    엄마도 날 버렸고 너도 날 버렸고

     

    이연은 말합니다.

     

    "난 한번도 널 버린적이 없다"

     

    이랑은 돌아오지만 이연은 돌아오지 못합니다.

     

     

    여우고개 사고의 시간으로 돌아간 지아

     

    사고를 겪고 깨어난 지아는 

     

    부모님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김밥을 먹으며 오손도손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그러다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날들이 악몽이고

     

    지금이 진짜가 아닐까

     

    꿈이라면 깨지 말아 달라고 말이죠.

     

    그 생각도 동시에 현재의 지아의 상태가 나빠집니다.

     

    그리고 깨어나면서 적어놓았던 메모도 사라집니다.

     

     

    신주는 이연을 살리기 위해 탈의파를 찾아가고

     

    탈의파로부터 받은 끈을

     

    아와 이연의 손에 연결합니다.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지아

     

    그때 전화벨소리가 들리게 되고

     

    전화를 받으러 가는 지아

     

    전화를 건 사람은 이연이었습니다.

     

    지아에게 현실으로 돌아오라고 하는 이연

     

     

     

     

     

     

    잠시 현실을 잊고 있었던 지아

     

    지금 이곳의 행복한 모습이

     

    현실이 아님을 깨닫고

     

    문을 열고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랑을 치료해달라며 울며 부탁하는 유리

     

    자기를 정말 죽도록 아프게 때린 이랑을

     

    정성스럽게 치료해주는 착한 신주입니다.

     

    유리가 우는 모습이 싫어서 치료를 한 신주

     

    정말 대단한 사랑꾼 납셨습니다.

     

    그리고 깨어나는 이랑은 이연의 안부를 묻고 

     

    하지만 돌아오지 못한 이연

     

     

    쓰러져 있는 이연을 찾아간 어둑시니

     

    힘 없이 쓰러져 있는 이연을 조롱합니다.

     

    어둑시니와 대화중 지아가 깨어난걸 알고

     

    갑자기 힘없는 모습은 어디가고 

     

    자리를 벅차고 일어나 묻습니다.

     

     

    네가 제일 두려운게 무엇이냐고 말이죠.

     

    어둑시니가 무서워 하는건 죽는거 잊혀지는것

     

    그런 어둑시니에게 말하는 이연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버려졌다.

     

    이랑은 너 이름도 기억 못하더라.

     

     

     

    여기는 아귀의 숲이 아닌

     

    오로지 자기가 생각한 자기의 세계

     

    산신의 무의식 말하자면 이연의 구역입니다.

     

     

    그리고 손을 뻗자 

     

    어둑시니와 연결되어 있던 이무기에

     

    멱살을 잡아 단추를 가여오는 이연

     

     

    당황하는 이무기에게 

     

    조만간 잡으러 간다고 하는 이연입니다.

     

    그리고 이번일을 일으킨 어둑시니는

     

    최후를 당하게 됩니다.

     

     

    현실로 돌아오게된 이연

     

    지아를 만나러 가는 이연

     

    빗솟에 키스를 하며 9회는 마무리 됩니다.

     

     

     

     드라마 구미호뎐 9회 개인적인 감상평

     

     

     

     

    정말 너무나도 재미나게 본 구미호뎐 9회

     

    하지만 또 10회 예고를 보면

     

    큰 폭풍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지아와 이연의 러브스토리보다

     

    이랑과 이연의 브로맨스가 더 기대되는건 왜인지

     

    오해를 푼 이랑은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설지

     

    오늘 방영될 10회에서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이무기도 움직이는거 같고 말이죠.

     

    오늘도 목요일이니깐 우리 작가님께서는

     

    다시 한번 일주일을 기다려보거라 하면서

     

    멋진 엔딩으로 끝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역시 야구를 보며 기다리다가 

     

    시간 맞추어 구미호뎐 10회를 봐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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