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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카이로스 스토리 & 시놉시스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오늘은 다음주 26일 MBC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월화 드라마 카이로스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쉬면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드라마 예고편이 나오는데 이거 재밌겠는걸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 드라마 카이로스, 드라마 카이로스의 기본 스토리를 보면 '10시 33분. 운명을 바꿀 단 1분의 시간. 전화벨이 울리면 시간을 관통하는 1분의 공조가 시작된다! 유괴된 어린 딸을 되찾아야 하는 미래의 남자 서진과 잃어버린 엄마를 구해야하는 과거의 여자 애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입니다.

     

    제가 여기서 주목한건 바로 타임 크로싱!! 이런 주제는 왠만하면 재미가 있죠. 예고편을 보면 정말 드라마 카이로스의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게 만들더군요. 공중파에서 하는 드라마를 오래동안 보질 않았는데 이번엔 한번 감상을 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부디 재밌어야 할텐데 말이죠. 

     

    드라마 카이로스의 시놉시스는 이렇습니다. 

     

    ‘시간’을 다룬 이야기는 늘 흥미롭다. 거의 전능해진 인간이 어쩌지 못하는 단 한 가지가 시간의 흐름이고, 누구나 그 흐름 속에서 끊임없는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간다. 그 선택들이 모여 만들어낸 ‘현재’의 인생 위에서 ‘가보지 못한’, 혹은 ‘가야만 했던’길에 대해 후회하고 자책하고 되돌리고 싶은 마음 한 번 들지 않은 이는 없을 것이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이라는 가정은 그래서 인류의 영원한 판타지이자 소망일지 모른다. 여기 카이로스의 인물들은 드라마라는 마법을 통해 그 판타지를 실현해 낸다. 어린 딸이 유괴, 살해당하고 그 충격으로 아내가 투신한다. 삶이 무너져 버리게 된 주인공 서진에게 神은 ‘기회’를 준다.

    그리고 그 ‘기회’라는 시간의 속성은 과거를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도 유효하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이라는 상상만큼 오랜 세월 우리를 유혹했던 가정은 ‘미래를 먼저 알 수 있다면’일 터. 한치 앞의 미래도 알지 못하면서 언젠가 맞이할지도 모르는 빛나는 내일을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애리는 예상치 못한 사기를 당해 모아온 돈을 날리고 병든 엄마마저 실종되어 절망하지만, 역시 神 에게 부여받은 실낱같은 ‘기회’로 다시 새로운 희망을 꿈꾼다.

     

     

     

     



    기회 속에는 늘 위험이 도사리기 마련이고, 그 위기 속에서 ‘진짜’가 드러나는 법이다. 위기의 순간, 그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 그 사람의 진짜 사랑, 진짜 용기, 그리고 진짜 간절함의 정도일 것이다. ‘과거’에 배운 것으로 ‘현재’에선 다른 선택을 하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현재’에서 고군분투하는, 성장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우리는 아찔함과 안타까움, 전율과 정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차이가 빚어진다는 섭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드라마 카이로스는 동일 인물이 다른 시간대의 세계로 시간여행을 하는 ‘타임 슬립’이 아니라, 각기 분리된 현재와 과거의 인물이 소통하면서 이미 일어난 비극들을 되돌리려 한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새로운 선택을 하는 인물들이 매회 새로운 진실들을 마주하게 되고 새로운 사건들을 경험하게 된다! ‘시간물’만이 줄 수 있는 예측불허의 위기와 갈등, 반전으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1시간을 10분으로 느끼게 만드는 이야기.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그 시간의 마법이 시작된다!

     

    타임 슬립이 아닌 각기 분리된 현재와 과거의 인물이 소통한다라~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나 사건을 풀어가는 형식일까요?? 웹툰중에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틀리다면 틀릴 수 있는 웹툰이 있긴 한테 정해진 시간에 과거로 돌아가서 누군가를 구하는 내용인데 한번 보면서 비슷한가 생각을 해볼 수 있겠네요.

     

     

     드라마 카이로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드라마 카이로스 출연 배우는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이렇게 4명의 배우분이 주연을 맡으셨습니다. 그리고 조연으로 이름을 보면 강승윤, 신구님 제 눈에 보이는 이름은 이 두분이시네요. 공홈에서 사진을 봤을 때 이시언님도 있었는데 우정출연인가 보군요.그럼 4명의 주인공의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서진 (38세) / 유증건설최연소 이사

    다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다고 해도..

    성공한’ 인생이 되기 위해 무슨 기회든 놓치지 않았고 똑똑한 동시에 부지런했다. 무슨 일이든 제 손을 거치지 않으면 마음을 놓지 않았고, 사람이 아닌 상황과 숫자만을 믿었다. 모든 관계는 효율 위주라 제 말귀를 못 알아듣는 이와는 함께 일하지 않았다.

    이만하면 성공한 삶이었다. 어느 자리에 데려다 놔도 꿇리지 않는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 아내 현채와 예쁜 딸아이 다빈이 만큼은 손끝에 물 묻히지 않는 안락한 삶을 살게 하고 싶었다. 능력도 되었다.

    이 속도라면 이사 앞에 ‘등기’를 달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했다. 아내 현채의 내조도 적절했다. 회사가 주최하는 자선음악회에 임원의 가족으로는 유일하게 공연을 하게 된 현채가 화제가 되어, 서진은 공연 전 케이터링 파티에서 기분 좋게 샴페인도 한잔 했다. 그 날. 현채의 바이올린 연주가 클라이맥스를 향하고 서진이 제 인생에 102% 만족하던 그 순간, 딸아이가 사라졌다.

     


    한애리 (26세) / 편의점 알바생, 공무원 준비생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 거에요

    지금 애리의 인생 목표는 딱 하나다. 돈을 많이 벌어서 엄마의 심장병을 고치는 것. 삼천만원. 삼천만원만 있으면 엄마에게 새 심장을 줄 수 있다.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액수였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애리가 수술비를 마련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다.

    그러는 동안, 심장이식 대상자로 등록된 엄마의 이름이 이제 명단의 맨 앞장으로 넘어왔고 드디어 엄마와 조직이 맞는 도너를 만났다. 그렇게 이식수술을 앞둔 마지막 검사 도중, 엄마는 다시 쓰러졌고 천금 같은 이식 타이밍은 날아가 버렸다. 다시 이식에 적합한 심장을 기다리려면 얼마나 걸릴지, 그때까지 엄마의 심장이 버틸 수 있을지 막막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엄마는 아무런 말도 없이 애리 곁에서 사라졌다.

    그런 애리에게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온다. 자신의 아내와 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애리 뿐이라고, 제발 자신을 도와 달라 애원하는 이 남자. 게다가 자신은 31일 후의 미래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이 미친 소리를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서도균 (32세) / 유증건설 과장

    그가 변호하고 있는 것.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한 탓에 때를 놓쳐 한발 늦게 공부를 시작했고, 뒤늦은 나이에 유중건설에 입사했다. 하지만 애초에 머리도 좋고 손도 빠른 데다 일찌감치 터득한 일머리까지 더해져 어느 부서에서나 탐내는 인재가 된 도균이 완벽주의자 서진의 눈에 드는 건 시간문제였다.

    웬만해선 남의 손을 거치지 않고 수치와 결과만으로 일을 추진해 나가는 서진을 모두들 ‘똑똑하지만 어려운 상사’로 여길 때, 그렇게 까다로운 서진과 유일하게 손발이 맞는 이가 도균이었고 유회장도 인정하는 서진의 오른팔이 되었다.

    서진은 도균에게 ‘고난 극복의 성공 신화’ 의 본보기였고, 이성적이고 빈틈없는 일처리로 늘 존경해온 멘토였다. 그러므로 서진에게 아이를 잃는 비극이 벌어졌을 때, 도균은 제일인 양 안타까워하며 서진의 빈자리를 채우려 동분서주했다. 그런데...

    그렇게 우러러 마지않았던 서진이 불법자재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검찰 조사를 받는단다. 게다가 그간 서진의 결재를 받은 서류들이 조작된 것이라는 의심까지 받자 지금껏 견고했던 서진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강현채 (35세) / 서진의 아내, 바이올리스트

    찢어진 날개로, 다시날 수 있을까.

    마냥 크리스털처럼 영롱하게 빛나기만 할 줄 알았던 인생이 하루아침에 달라졌다. 사고로 회사가 망하자 이사였던 아빠는 행방불명 되었고, 엄마는 몸져누웠다. 사라진 아빠가 자살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현채는 휴학을 해야 했다.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연주 알바로 간 유중건설의 리셉션에서 현채는 서진을 만났다. 촉망받는 인재인 서진은 현채에게 잃어버렸던 빛을 되찾고 싶게 하는 갈망의 기폭제가 되었다.

    서진 앞에서 현채는 다시, 성공한 사업가의 곱게 자란 외동딸, 단아한 바이올리니스트를 연기했다. 뭐 완전 거짓말은 아니다. 한때 그랬었던 건 사실이니까. 부모님은 사업차 외국에 머무는 것으로, 현재 거주지는 망하기 전에 살았던 고급 주택가로. 현채는 그렇게 서진과 결혼하고 다빈의 엄마가 되었다. 부유한 재산, 화목한 가정..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삶이었다. 현채는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온 듯 했다.

    하지만 현채의 세상이 또 한 번 무너졌다. 유중건설이 주최하는 자선음악회에 공연을 하게 된 그 날, 딸 다빈이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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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카이로스 주연배우 4명이 맡은 역활을 알아봤는데요. 신성록님은 요즘 예능에서 보다가 오래만에 드라마에서 본거 같습니다. 아직도 저의 머리속의 카톡개의 형상이 남아있는데 생각하지 말아야겠어요. 이세영님은 점 점 느는 연기 뭐 더 늘 연기도 없는거 같지만 이쁘십니다. 그리고 안보현님 이태원 클라스에서 보여준 악역 보기 좋았고 나 혼자 산다에 나오셔서 진솔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정말 오래만에 본 남규리님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드라마 카이로스 나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까

    월화 드라마 카이로스 나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중 시간을 가지고 한 드라마는 거진 재미있게 봤기에 저의 마음속에 지금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나인을 필두로 터널, 시그널 등등 제 마음에 만족을 준 작품들이 많았기에 큰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티비를 그때 안보고 있었다면 mbc에 채널이 맞춰 있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갔을 번 한 작품~!!! 분명히 너는 이거 봐야해 하고 저에게 건내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보는 드라마가 하나 둘 늘어가고 있답니다. 어찌보면 즐겁고 어찌보면 뭔가 슬픈 현실을 마주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좋은걸 말이죠. 부디 드라마 카이로스는 좋은 작품이길 바라고 드라마 끝날때까지 저의 두 손의 땀이 나게 하는 드라마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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