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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에 사람이 많이 몰릴거 같아
    오늘 미리 천안공원묘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2분 새마을을 타고 출발
    9시52분 천안역에 도착했습니다


     

     

    천안역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그런데 버스 전광판이 고장
    어플을 켜서 버스 언제 오는지 확인
    오늘은 701번 버스를 타고 행정리로
    25개 정류장 32분 정도 걸리네요.


     

     


    행정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보시면
    농협이 있습니다.
    저번 천안공원묘원 글을 썼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때
    농협앞에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차량으로
    목적지까지 픽업을 해주십니다.
    오늘은 하늘이 너무 맑았어요.


     

     


    3개월마다 오다보니
    매번 다른 계절을 보여주지만
    오늘은 그어느때보다 하늘이 맑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오늘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성묘를 오셨더군요.
    홈페이지에도 공지로
    추석에 몰려서 오는걸 피하시고
    추석 전에 미리 오시라고 올라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많았습니다.

     

     


    한 40분 정도 머물러 있다가
    고객샌터로 연락하여
    내려간다고 하니 다시 차량으로
    버스 타는곳으로
    버스 운행 간격이 커 어플로 확인하는데
    버스 정보가 안떠서 오래 기달리나 싶었는데
    700버스가 두둥하고 나타나서
    오래 가다리지 않고 천역역으로 돌아와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마스크를 쓰는 답답함이
    있지만 기분 좋게 다녀온
    천안공원묘원
    내일도 맑은 하늘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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