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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어제 스포츠 뉴스를 보는 중 이동국 선수의 은퇴 소식 이였습니다. 어렸을 때 포항의 팬이였던 전 라데와 황선홍 그리고 홍명보를 엄청 응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동국 선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1998년도 월드컵때의 그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하답니다. 그렇게 이동국 선수는 저의 최고의 공격수이자 최고의 국가대표 최고의 선수 였습니다. 

     

     

    등장부터 화려했던 만큼 정말 수많은 질타를 받았던 선수 이동국 어린 나이에 얼마나 고생이었을지 그때는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가 아니었던지라 그나마 괜찮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만 못하더라도 정말 욕을 많이 먹었죠. 그만큼 그의 능력이 대단 한거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다.

     

     

     

     

     

    1998년 월드컵과 리그에서 좋은 모습 당연히 2002 월드컵에 당당히 승선할 줄 알았것만 엔트리에는 결국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부분이 정말 너무 나도 아쉽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들석이고 하나가 되어있었을때 그라운드 밖에서 경기를 지켜봤던 이동국 선수의 심정을 어땠을지 감히 상상을 할 수 없습니다.

     

     

    2006년 월드컵 당시에도 폼이 최고조의 올라왔음에도 부상이랑 암초를 만나 결국 또 승선을 하지 못하고 그때 역시 내심 기대하고 있던 저였기에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순탄치 않았더 독일과 영국에서의 생활 이 부분이 있다고 한들 이동국 선수가 못했다고 당연히 할 수 없을만큼 대한민국 축구에 큰 획을 그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계속될 줄 알았던 이동국 선수의 축구선수로서의 생활이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이동국 선수의 축구의 1막이 내리고 새로운 2막이 시작된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는 11월 1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23년간의 길었던 시간을 멈추고 새루운 시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그리고 10월 28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전 소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경기인 대구와의 시합, k리그 마지막 라운드 홈경기 지금 전북은 1위를 달리고 있고 이 경기에서 무승부를 하더라도 4년 연속 우승이라는 큰 업적을 이루게 됩니다. 마지막 선수로써의 시합에 꼭 승리하셔서 우승이라는 달콤한 선물을 가져갔음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포항에 입단했을때 부터 지금 전북에서 있을때까지 오랜시간 정말 큰 업적을 남기고 은퇴하는 이동국 선수, 총 547경기 228골 77도움 이기록을 깨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과연 깨지기나 할지 정말 전설 같은 기록이 될 거 같습니다. 국가대표로는 106경기 출장 33골을 기록했습니다. 며칠후면 정말 그라운드 위에서 20번의 등번호를 달고 아름다운 발리를 때리던 이동국 선수는 볼 수 없습니다. 앞으로의 이동국 선수의 가는길에 빛이 비추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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