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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에 한번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저는 천안으로 향합니다. 어머니가 계신곳은 바로 천안공원묘원입니다. 차가 없는 이유로 매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답니다.간혹가다 기차표를 구입하지 못한다면 정말 힘든 성묘길이 되곤하죠. 기차표도 끊고 버스도 아름답게 도착한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갈 수 있지만 그래도 하루는 그냥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천안공원묘원 오시는 길이구요. 자가용을 타고 오신다면 주소 찍고 오시면 되시며 만약 저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신다면 천안역에서 내리셔서 700버스를 타신 후 행정리 역에서 내리셔서 천안공원묘원 고객센터에 연락하시면 픽업을 오셔서 위치를 말씀해 주시면 친절하게 앞까지 모셔다 주십니다. 물론 집으로 향할때도 버스 정류장까지 ~~!! 저는 이걸 몰라서 정말 5년 가까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천안공원 묘원까지 가는 버스가 그렇게 많지 않다보니 매번 행정리에 내려서 걸어갔거든요. 어머니 계신곳도 거진 산 정상이다 보니 정말 힘들었었지만 이걸 알고나선 정말 편하게 다녀오고 있습니다.

     

    저는 매번 행정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길 건너편에 있는 농협앞에서 전화를 걸어 움직인답니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가 계시는 무학지구 전체적인 지도도 있구요. 관리사 분들이 정말 관리를 잘해주셔서 항상 안심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갈때마다 항상 날씨가 틀리기에 매번 이렇게 파라모드 형식으로 사진을 남겨두곤 합니다. 맑은날도 있고 우중충한 날도 있고 눈이오기도 하고 비가 오기도 하고 말이죠. 매번 갈 때 마다 시간이 꽤 지났지만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당연한 거겠지요. 하지만 가서는 혼자서 애기하며 지쳤던 것들 힘들었던 것들은 다 내려놓고 집에 올때는 홀가분하게 돌아오곤 합니다. 이번 9월달은 추석이 있기에 이 기간에 맞춰서 가야하긴 할텐데 코로나때문에 좀 상황을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번 한주간 코로나로 인하 더욱 조심해야 할텐데 어디에게시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http://www.hurian.com/

     

    천안공원묘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천안공원의 봄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설레는 그리움을 안고 그 곳에 갑니다.

    www.hur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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