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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경기는 조금은 마음을 놓고봐서 좋았습니다.

    어느덧 3연승을 달리게 되었네요 김선빈 선수를 1번에 둔 작전이

    매경기 잘 이루워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똑같은 9안타를 쳤으나 스코어는 8:2 득점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기아타이거즈가

    승리를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가뇽 선수도 큰 위기 상황없이 잘 던져주었구요.

    체인지업과 커브가 제대로 먹혀서 NC타자들이 반응을 못했던거 같습니다.

    투심도 어찌나 좋던지 NC선발 최상영선수도 잘 던졌습니다.

    최형우 선수의 홈런이 없었다면 어렵게 경기가 진행되었을 거 같고

    7회 위기였을때 박준표선수가 잘 마무리 해줬던거 같고 

    터커선수가 요즘 잘 안맞는거 같은데 빨리 컨디션 올라왔으면 합니다.

    1위 NC팀에 기아는 시즌 성적 3승0패로 앞서고 있구요.

    오늘의 선발 투수는 기아는 대투수 양현종 NC는 루친스키 선수입니다.

    저번 루친스키 나왔을 때 기아가 승리했었으니 오늘도 기대 기대 하면서 봐야겠어요.

    올해 세브스텟 성적만 보면 루친스키 선수가 앞서고 있습니다.

    루친스키 올해 성적이 6승1패인데 그1패가 기아한테 당한거구요.

    매경기 퀄리트스타트(6이닝3실점이하)를 기록 할 만큼 어마무시한 투수입니다.

    그에반해 양현종 선수는 올해 좀 성적이 올라오지 않고있는데

    직전 키움과 경기때처럼 던져주시면 오늘도 승산이 있을거라 봐서

    오늘은 대략 5대5 로 봐야겠네요.

    오늘도 기아의 승리를 바라며 매번 기아글만 쓰는데 여러개 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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