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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한화와의 경기 선발투수의 무게감을 봐서 한화의 승리가 높을거라 예상했는데
    제 예상과는 반대로 기아타이거즈가 승리하였습니다.

    상대팀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서폴드가 나왔고 기아타이거즈는 이민우 선수
    이름값만으로 생각을 했는데 역시 공은 둥글더군요.
    푹쉬고 나온 이민우선수가 컨더션이 잘올라와서 6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아줬고
    타선들도 어제 끝내기 기운을 잘 받아서 조금은 쉽게 경기를 이끌어 간거 같습니다.
    좋았던 경기 중 한가지 아쉽다면 8회말 무사 만루에서 점수를 1점만 뽑은 점
    인상깊었던건 어제 전상현선수의 투구 였구요.
    서덕원선수가 첨으로 1군무대에 올라섰는데 긴장해서 만루가 만들어졌고
    입단 동기인 전상현 선수가 잘 막아줘서 실점 없이 이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한화는 그제 병살 4개를 때렸는데 어제도 병살을 3개 기록했구요.
    속설로 병살 3개치면 경기에 진다는 말이 있듯이 
    기회를 잡고 연결을 못했던거 같습니다 .
    한화는 오늘 두산과 경기를 가지는데 좋은 경기 해주길 바라겠구요.

    오늘은 리그 1위팀 NC와 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낮에 창원에 비가 내리는거 같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비로 취소된 경기가 좀 있는지라 맑은 날씨가운데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기아의 선발은 가뇽 NC의 선발은 최성명 선수구요.
    경기 이닝이나 세브 스텟은 가뇽선수가 앞서고 있지만 경기는 
    뚜겅을 열어봐야 아는것이고 가뇽 선수의 경우
    주자가 루상의 나가는 경우 흔들리는 경우가 많던데
    이점만 잘 잡으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거 같구요.
    워낙 타력이 막강한 NC지만 잘 막아줬으면 좋겠고
    득점만 잘하고 잘막아준다면 (당연한 애기이지만)
    구원투수진은 기아타이거즈가 더 좋기에 
    7:3정도로 기아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반대로 가지마라 ㅜㅜ)

     

    위에 두 선발투수의 올해 경기 내용 올려놨구요. 다음번에 포스트때는
    각 투수의 구질스타일과 퍼센테이지도 조사해서 같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팬의 입장으로 글을 쓰니 기아 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는점 양해부탁드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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