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아이언 피스트 실망감만 안겨준 드라마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주 개인적인 감상폄을 남기러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로 마블 히어로 중 하나인 아이언 피스트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으시구요. 2017년 시즌1이 시작됬고 시즌2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언 피스트의 기본적인 내용은 사고로 부모를 잃고 가까스로 구출된 우리의 주인공 대니랜드는 전설이 도시 곤륜에서 수련을 통해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게 되고 15년이 지나 뉴욕으로 돌아오지만 부모의 죽음에 얽힌 부패한 진실과 맞닥들이게 되고 이에 정의의 주먹을 날린다는 내용입니다..

 

아이언 피스트의 시작은  주인공 대리랜드가 뉴욕으로 돌아오면서 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리고 당당히 어떤건물로 들어가지만 당여히 제지당하죠. 죽었던 사람이 나타난것도 놀라운데 어디 부랑자 처럼 나타나디니 말이죠. 유년시절 같이 보낸던 친구들도 못알아보는건 당연하구요. 15년간의 세월이 짧은 세월이 아니니깐 말이죠. 그러면서 핸드라는 조직을 알게되고 이 핸드라는 조직에 맞서 아름답고 용감하게 싸운다는 그저 그런 이야기.... 미리 정보를 알아보지 않고 봤지만 보고 나서 알아보니 혹평이 어마어마 했더군요.

 

마블이며 뭐 당연히 재미있을거야 라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도 잘못되었던거죠. 아이언피스트는 디펜더스팀의 한명입니다. 디펜더스는 4명의 히어로로 이루어져 있고 오늘 소개해드린 아이언피스트와 루크게이지 제시카 존스 그리고 데어데블 이렇게 4명이 힘을 합친 히어로팀 입니다. 이 작품들은 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더군요. 마블이라는 명성에 취해 하나씩 감상하고 있지만 너무 힘듭니다.

마블 아이언 피스트의 스토리도 그렇고 나오는 인물들도 그렇고 액션 역시 저의 마음을 흔들지는 못했습니다. 주먹을 막 쓰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뭔가가 많이 약해보이는 주인공에 아주 복합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주먹으로 하는 액션이다 보니 뭔가 멋진 액션을 보여주는게 관점이었을텐데 이점을 하나도 보여주지 못하고 말이죠. 이래저래 완결까지 보긴 했지만 뭔가 많이 아쉬운 미드 아이언 피스트 였습니다.

 

요세 이래저래 드라마를 많이 챙겨보다 보고 지금은 히어로물들로 챙겨보고 있는데 그리고 지금 감상하고 있는게 완결을 다본 아이언 피스트를 비롯해 루크게이지 제시카존스 데어데블 을보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걸 다 보고 나면 디펜더스를 보려고 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아무쪼록 열심히 달려서 다 정복하고 하나씩 글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