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리뷰 전쟁의 참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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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리뷰
1월 15일 넷플리스에 새루운 영화가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예고편을 보고 기다리던 영화 였는데 늦은 시간 감상을 하게되었습니다. 장르는 SF액션 이고 감독은 미카엘 하프스트롬으로 이스케이플랜을 연출했었습니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의 출연진을 보면 마블의 팔콘을 연기했던 안소니 마키와 댐슨 이드리스, 에밀리 비첨, 마이클 캘리, 필루 아스베크 등이 출연 했습니다. 런닝타임은 1시간 55분입니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의 줄거리는 2036년 동유럽의 내전에 미군이 평화유지군으로 주둔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시작 주인공 하프는 내전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에 드론 조종사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의 결정이 옳다고 생각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 하고 미사일을 발사 적과 함께 아군 병사 2명을 희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명령 불복종의로 인한 벌로 다른 부대로 발령이 나게 되고 거기에서 극히 소수만이 정체를 아는 안드로이드 장교 리오를 만나게 됩니다. 하프는 리오의 모습에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작전 수행을 위해 더 위험한 통제선 너머를 향해 깊숙히 침두하게 되고 악당 코발을 찾아 핵무기 발사를 막는 막대한 임무를 진행하게 되는데 과연 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
넷플릭스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는 전쟁의 무서움을 보여 줍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 적을 제거하기 위한 피해는 부차적일 뿐이다라는 말로 정당화합니다. 주인공 하프 역시 영화 초반에 이러한 부분으로 아군 2명을 희생시킵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킵니다. 제가 나이가 어느정도 들었다보니 영화를 보는 내내 주인공 하프는 그렇게 맘에 드는 케릭터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하는 행동은 정당이고 남의 하는 행동은 내가 생각하는거와 틀리니 아닌거다.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 영화 중간부분에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피해의 현실을 두 눈으로 확인을 하게 됩니다만 이러한 성격과 판단력 때문에 리오가 하프를 선택한거지만 답답한 측면이 많았습니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의 괜찮았던 점은 액션입니다. 전쟁이 영화의 중점인 만큼 많은 총격신과 액션신이 나오는데요 리오의 액션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액션 연출도 수준급으로 보여줬구요. 리오의 액션을 보는거에만 빠져 영화를 감상했던거 같습니다. 괜찮었던점은 여기까지 입니다. 액션~!!!!! 나머지는 그저 그런 킬링타임 용으로는 정말 두말할거 없이 좋은 영화이지만 영화를 본 후 남는거는 없는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를 다 보고 난 후 아 정말 좋은 영화였다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부정적으로 본건지 몰라도 미국은 대단해 미국은 희생되어선 안되라고 보일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구요. 위에 적었듯이 전투 액션신은 정말 괜찮게 잘 나타내 주었지만 그 외적인 부분들은 많이 아쉽습니다. 넷플릭스 영화가 정말 다 그런거 같습니다. 화려하게 시작했다가 어이없이 끝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평점을 주자고 한다면 5점 만점에 2점정도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8ZsUivELbs&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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