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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우즈 제로 스토리 & 출연진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이제 10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얼마전에 하이엔로우 더 워스트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리뷰도 남겼었구요. 이 영화를 보다보니 예전에 봤던 크로우즈 제로가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더군요. 크로우즈 만화책도 보고싶고 워스트도 보고 싶고 요즘 크로우즈 리부트로 연재 되는걸로 아는데 이건 아직 보질 않아서 빨리 접하고 싶어집니다. 크로우즈 제로의 첫번째 영화는 2007년에 개봉을 했습니다. 기본 스토리 라인은 살펴보자면

     

    마침내 결전의 날이 찾아왔다! 정상을 향한 최후의 결전!!
    품성제로, 초특급 사고뭉치 불량 학생들이 모두 모인 악명 높은 스즈란 고등학교. 무수한 파벌과 새로운 강자들의 등장으로 정상을 차지하려는 세력 다툼은 잠시도 그치질 않고, 지금까지 스즈란 고교를 완전 평정한 1인자는 아무도 없었다. 

    현재 스즈란 고교의 최강 세력은 3학년 세리자와 타마오(야마다 타카유키). 막강한 싸움꾼에다 의협심도 강해 엄청난 수하를 거느린 세리자와에게도 스즈란 완전 제패는 만만하지가 않다. 어느 날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스즈란 고교 완전 제패를 꿈꾸며 겁없는 전학생 키야 겐지(오구리 슌)가 나타나고, 또 다른 강자 겐지의 등장으로 스즈란 고교는 또 다시 폭풍전야에 빠져든다. 

     

    한편 언제나 단독으로 행동하던 겐지는 우연히 스즈란 출신의 삼류 깡패 가타기리 켄(야베 쿄스케)을 만나 우정을 쌓게 되고, 겐지의 카리스마를 감지한 켄은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스즈란 제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겐지를 돕기 시작한다. 켄의 도움으로 스즈란 막강 세력들을 잇달아 장악한 겐지는 GPS(Genji Perpect Seiha= 겐지 완벽 제패)라는 새로운 세력을 결성하고 스즈란 제패를 눈앞에 두게 된다. 이제 스즈란의 세력판도는 크게 뒤바뀌었고, 겐지와 세리자와의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결이 펼쳐질 순간이 다가왔다. 

    싸움으로 밖엔 이야기할 수 없는 상대가 있고, 피하려야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있다.  과연 스즈란 고교 완전 재패 1인자의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입니다...

     

    크로우즈 제로의 출연진은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실 수 있는데 유명한 배우를 뽑자면 오구리 슌과 야마다 타카유키가 있습니다. 크로우즈 제로는 2007년 개봉 당시 일본에서 강력한 흥팽돌풍을 일으키면서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그 당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던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히어로를제치고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크로우즈 제로의 배경은 원작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1년전의 스즈란 고교의 이야기라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좀 더 재미있게 감상을 하실 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크로우즈 제로 감상평

     

    크로우즈 제로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학원물 중 세손가락에 꼽는 크로우즈를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을 접했을 땐 보우야가 어떤 케릭터로 나올 수 있으려나 기대를 했었지만 원작자가 보우야는 워낙 아끼는 인물인지라 망가지는게 보기 싫어서 등장을 안시킨다는 뭔가 보고 싶었었는데 아쉬운 순간이었긴 하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영화는 정말 별 내용이 없는 두 남자의 팀이 대립을 이루어 싸우는 이기는 사람이 정점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가는 단순한 영화입니다. 남자라면 보면 재미를 느끼면서 볼 수 있지만 여성분들이 보신다면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크로우즈 제로의 원작은 이미 위에도 말슴드렸다 싶이 만화책입니다. 그것도 3500만부를 넘은 대 히트작 오구리 슌과 야마다 타카유키가 연기한 켄지와 세리자와가 나오는 크로우즈 제로 2 까지 연결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거에요. 크로우즈 2에서는 대머리 군단과의 이야기 랍니다. 그다음 나온 크로우즈는 다른 배우들로 제작이 됬고 역시 저는 재미지게 봤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구리 슌 배우의 이미지가 꽃보다 남자의 이미지가 워낙 크다보니 이 험악하고 쎈 케릭터를 어떻게 연기할까 싶었습니다. 이게 과연 어울리는 옷일까 싶었는데 보고 나선 오구리 슌이 아니였다면 하지 못할 연기였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야마다 타카유키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모습과는 달리 강한 케릭터로 나왔는데 이 역시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매번 액션이 들어간 일본 드라마를 보다 보면 뭔가 어설픈 면이 많은거 같다보니 그렇게 선호하진 않았지만 크로우즈 제로의 액션은 정말 엄지척!!!! 화려하고 멋진 장면들은 많이 나온다고 할 순 없지만 진짜 이게 싸움이다 치고 박고 싸우는 그런 모습이라고 설명하면 될까요.크로우즈 제로를 보면서 정말 보우야를 주인공으로 세운 영화를 보고싶었졌습니다. 크로우즈 제로의 1년 후겠죠.

     

    크로우즈 제로에 두 대장에 부하들이라기 뭐한 친구들 오직 두 사람을 보고 믿으며 어떻게든 이기려고 악을쓰는 모습들 싸움에서 지고나서 멋지게 인정하는 모습들 현실이였다면 치를 떨었겠지만 너무 멋있었어요.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나의 마음 한켠에 있는 환상이라고 할까요 그걸 만화로써 보는 그런 마음 여러분도 한번 느꺼보고 싶으시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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