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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ssnadoris 입니다.

    이렇게 영화리뷰를 남기다 보면

    참 안좋아하는 장르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액션 좋아하고 영웅물 좋아하고

    재난영화도 잘 챙겨보는데요.

     

    어렸을때 봤었던 아마겟돈

    딥입펙트, 단테스피크, 포세이돈

    2012, 센안드레아스 등등

     

    우리나라도 재난영화가 있습니다.

    타워, 터널, 해운대, 감기, 연가지

    그리고 오늘 소개 해 드릴 엑시트입니다.

     

     

     엑시트 기본 줄거리 및 출연진

     

    영화 엑시트의는 조정석, 윤아님이 주연을 맡으셨고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강기영님이 조연을 맡으셨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활용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입니다.

     

     

     

    영화 엑시트 감상평

     

    재난 영화 엑시트를 저는

    재미있게만 봤습니다.

    주위에서 하두 재미있다 재미있다

    무조건 봐라 해서 보러 갔는데

    기대감이 워낙 컸었는지 실망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미친듯이 재미있게 보진 않았습니다.

     

    물론 조정석님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일상 연기는 진짜 최고이신거 같습니다.

    가끔 가끔 터지는 유머코드도 좋았고

    이 영화 엑시트의 장점으로 많이 꼽히는

    재난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보여준 장면은 정말 박수를 받을 만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래셨겟지만

    구조 신호가 뭔지 저는 알지도 못햇다가

    영화를 보면서 배워갔습니다.

    어떤 물건으로 대체해야하는지

    기타 등등 물론 현실서에 떨어지는 

    장면도 당연히 나왔지만 영화니까

    당연한 부분이라 생각이 들구요.

     

     

    여 주인공으로 나오신 윤아님도

    날로 발전하는 연기를 보여주신거 같아

     

    좋았습니다. 조정석님과 열심히

    활보하는 장면도 괜찮았구요.

    그리고 억지 감정코드라고 해야할까요??

     

     

    이게 없는게 저는 제일 좋았습니다.

    너를 위해 대신 죽는다던가

    모두를 위해 나를 희생한다던가

    이런 필요없는 장면 없이 

    온전히 재난에 맞추어 만들어진 

    그리고 무겁지 않게 적절한

    유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 엑시트를 안보신 분은

    거진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집에서 맥주 한잔 하시면서 보시면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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