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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즐거운 명절 추석입니다.

    추석이지만 올해는 멀리 나가지 않는 

    그런 상황입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길 바라며

    소개해드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수 있는

    미드 빌리언스 입니다.

     

    주식이 관련된 드라마라 설명드릴 수 있겠고

    금융범죄를 소재로 해저펀드사 억만장자 

    엑솔로드의 부당 내부 겨래와 범죄를 쫓는 검사의 이야기입니다.

     

    억만장자 엑솔로드와 검사 척의 대결이 이 드라마의 중심이구요.

     

    주식에 관한 지식이 없기에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이야기들은 모르는 단어가 많기도 하지만

    두 주인공의 쫒고 쫒기는 내용이 아주 쫄깃 쫄깃하게 이어집니다.

    빌리언스에서는 누가 흑이고 누가 백인지

    규정하기가 힘듭니다.

    억만장자인 바비가 나쁘다고 할 수 도 없고

    그렇다고 그를 잡으려고 하는 척도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 점 또한 이 드라마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드 빌리언스는 

    내용 전개가 참 알맞게 흘러갑니다.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게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억망장자인 바비가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겪어왔던

    일들에 빗대어 회사를 경영하는 방식과

    회사 직원에 대하는 모습들도

    관심있게 보시면 더욱 재미있고

    그를 잡으려는 척은 검사이면서도 

    바비를 잡으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양심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하기에

    이 행동에 대한 정죄를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바비가 회사에 보여주는 모습들을 보면

    이 범죄자라 칭하는 사람이 무조건 악이라 할 수 없고

    악을 잡기 위해 악을 행하는 척의 행동이 선이라고 볼수 없기에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닌 각자의 위취에서

    각자의 승리를 위해 펼처지는 두뇌싸움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더욱 흥미를 가지고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게 인도합니다.

     

    검사장 척이 바비를 쫒는 일을 보면

    아내인 웬디가 엑솔로드 회사에서 일을 하기에

    매번 못마땅하게 생각하는데

    드라마르 보다보면 아내인 웬디가 그 회사에서 일하는게 싫어

    바비를 쫒는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범죄만을 보고 쫒는지

    이 두가지를 중점으로 두고 보시면 더 흥미롭게 보실 수 있으십니다.

     

    미드 빌리언스는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정말 긴장감 있게 감상하실 수 있으실정도로

    인간의 심리와 그에 따른 관계의 변화

    사람의 대한 신뢰감 이런 부분들이 어울러져 있습니다.

     

    범죄자를 잡기 위해 회사에 스파이를 두고

    스파이를 착출하기 위해 다른 일들을 벌이고

    회사를 배신한 사람의 심리 묘사도 보여주고

    이 심리를 이용하는 모습들 하나 하나 보다보면

    드라마 한편이 시간이 슝하고 지나간답니다.

     

     

     

     

    미드 빌리언스는

    총 5시즌을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으시고

    주식이 관심이 있거나 하신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으실거고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보시기에

    전혀 문제가 없을 드라마 빌리언스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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