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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SSANDORIS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영화 트루먼쇼 입니다. 정말 명작 중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거 같아요. 영화가 끝남과 동시에 나도 누군가가  촬영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구요. 지금 다시 봐도 정말 잘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트루먼쇼의 주인공은 짐캐리 입니다. 짐캐리 하면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는 마스크라고 생각해요. 코믹한 모습이 떠오르는 거죠 풍부한 표정하며 코미드 장르에 출연을 많이 한 영화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 트루면 쇼에서의 연기는 정극 배우로써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트루먼쇼는 1998년에 개봉을 했습니다. 20년도 넘은 작품입니다. 영화가 개봉했을 때 10대 고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30대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화도 보니 많이 보곤 했는데 넷플릭스르 보다 보니 트루면쇼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더군요. 그렇게 해서 다시 한번 감상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다시 보더라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트루먼쇼의 영화 내용을 살펴보자면 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30세 보험 회사원 트루먼 버뱅크 아내와 홀어미니를 모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지고 길을 걷다가 돌아가신 아버지를만나고라디오 주파스르 맞추다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이 라디오에 생중계되는 기이한 일들을 겪게됩니다. 지난 30년간 일상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느낀 트루먼은 모든것이 쇼라는 말을 남기도 떠난 첫사랑 실비아를 찾아 피지섬을 떠나기로 결심 ~ 가족, 친구, 회사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가짜인 트루면쇼  과연 트루먼은 진짜 인생알 찾을수 있을까요??입니다.

     

     

     

     

    영화 트루먼쇼의 평점을 보시면 9.49 어마어마하게 높습니다. 리뷰들을 보더라도 정말 이 영확가 얼마나 명작인지 알 수 있으실거구요. 자신의 삶을 찾아 첫사랑을 찾아 피지섬을 떠나는 트루먼을 보고 있자한다면 저의 인생을 한번 되돌아 본다고 할까요?? 트루먼은 조작된 기억이지만 물을 무서워합니다. 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이 쇼를 만든 기획자는 다시 트루먼을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걸 견디고 결국 세트의 끝에 다다르고 문앞에 서게 됩니다. 여기서 이 쇼의 제작자와의 대화 모습이 참 좋으면서도 씁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았던 점을 보자고 한다면 이런 회유에도 자신의 의지를 꺽지 않고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는 트루먼의 모습이었고 씁쓸했던 점은 전세계의 시청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은 트루먼의 탈출을 엄청 응원합니다. 어서 문을 열고 나가 트루먼 너는 할 수 있어 이렇게 말이죠. 그렇게 트루먼은 문을 열고 나가고 시청자들은 환호합니다. 그리고 이내 다른 채널로 시선을 돌리게 됩니다. 트루먼에게 일생 일대의 도전 이었지만 그들에겐 그저 하나의 티비 프로그램에 불과했을 뿐이었으니까요.

     

     

     

    트루먼쇼의 정말 멋진 대사라고 할까요??

    트루먼쇼의 시작과 끝이 대사라고 할 수 도 있구요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good night"

    "나중에 못볼지도 모르니 인사해요,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보내세요"

     

     

    지금 아주 큰 벽이 나의 길을 막고있는 하루 하루를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문을 열고 나간 트루먼 처럼

    저 역시 이 문을 열고 나가는 내일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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