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MBC 오디션 프로그램 이번엔 성공??

 

트로트의 민족 MBC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MBC에서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영 시작했습니다.요즘 제일 트랜드가 높은 트로트 오디션 입니다.

MBC는 지금껏 오디션 프로그램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서어떤 효과를 볼 지 아직은 정확하지가 않습니다.지난 추석 트로트의 민족이 방영됬고 10월 23일 첫 방영이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 TV 예능의 최고 아이템은 트로트 각 방송국 마다 각종 트로트 소재 예능도 시작이 되고 식은줄 알았던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MBC에 이에 질세라 트로트의 민족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따라갑니다.

트로트의 민족에 앞서 편예중계와 최애 엔터테인먼트로 트로트에 관해 나름에 노력을 기울렸지만 트로트 오디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TV조선에 비하면 뭔가 부족한 성과로 돌아 왔습니다.

 

 

 

MBC는 여기서 저버리지 않고 야심차게 트로트의 민족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나쁜건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TV 조선에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성공이후 여타 비슷한 프로그램을 내밀다보니 시청자들의 관심도 많아지만 반대급부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청자도 중폭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MBC의 경우 위대한 탄생 언더나인틴 같은 대형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을 했었지만 매번 다른 경쟁 프로그램에 밀려 절대적 열세를 드러낸 방송사이기에 어떻게 앞선 프로그램에 대한여 답습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여기에 MBC가 트로트의 민족으로 내논 카드는 바로 팀대향전 +오디션의 결합이였습니다.

 

 

 

지난 추석 특집에서 예심을 통과 선발된 각 지역대표팀의 트로트 맞대결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단체 노래 대결 방식은 사랑의 콜센터에서 보면 알 수 있듯 트로트 음악의 주소비층은 어른들의 취향에 아주 딱 맞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이 방식을 통해 1위를 차지한 서울 1팀은 탈락자 한명을 구재 할 수 있는 골든티켓 한장을 선점해 기분 좋게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추석 경연때 1위 서울1팀은 첫 방송부터 쟁쟁한 실력자를 내보냈는데요. 고고생으로 무대를 단 한번도 서지 않았던 김소연은 나이아 가라를 정말 빼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 심사위원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배우 최민수가 발굴한 가수 박민주 역시 목포의 눈물을 구성진 목소리로 부르며높은 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트로트의 민족에선 듀엣과 보컬 그룹 거기에 밴드 참가팀도 등장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경로이탈은 제3한강교를 펑키 비트가 가미된 방식과 곡 중간 판소리오 태평소 솔로연주를 가미한 편곡으로 경기도팀과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합정역 5번출구를 성악버전으로 부른 박흥주는

원작자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뒤늦게 출발하여 시청자들의 눈에 크게 시선을 돌리지 못했던 MBC, 뒤늦게 출발하기도 했는데 어설픈 기획까지 겹쳐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떨어트린는 일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당시 방영됬던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상반되는 느린 전개그리고 전체적인 모습들은 화면에 담아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뭔가 달라진게 보입니다. 지상파 채널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노력이 보이고, 다양한 세대의 눈높이에 골고루 맞추어 질 수 있을 만큼 좋은 내용으로 첫회가 방영되었습니다.

 

 

트로트의 민족은 이제 1회가 시작 되었고 트랜드가 높은 트로트인 만큼 금요예능에  큰 관심을 불어일으켰습니다. 앞으로 진행이 어떻게 될 지는 확신 할 수없지만  현장무대 장치 마련  및 음향도 정말 좋았고 박칼린과 이은미등 트로트와 무관한 심사위원의 대한 우려도 첫 회부터 깨끗이 지워진거 같습니다. 정말 기분좋게 괜찮은 시청률로 시작된 트로트의 민족 앞서 내놓았던 오디션 프로그램의 실패는 과거이고 새로운 성공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작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