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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월2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정인이 사건으로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건이 나왔는데 방송 직후 양천경찰서 홈페이지가 접속의 마비가 생길정도로 많은 사람이 접속하고 지금도 이 사건으로 인한 비난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이 입양아가 숨지기 전 이미 학대 의심 신고가 세번 신고가 되었는데 이 신고를 양천경찰서에서 무시를 했기 때문인데요. 신고했던 사람은 소아과 전문의와 이웃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 였습니다. 어린이 집 선생님의 경우에는 사진까지 찍어서 증거를 남겼음에도 불구 이렇게 안좋은 일이 벌어지고 만 것입니다.

     

     

    소아과 전문의는 경찰분들에게 강력하게 애기했었다고 하고 이 일로 인해 부모와 분리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되돌아 온 건 아이의 사망소식 이었습니다. 이웃의 경우 아이가 차량에 방치된 것을 보고 신고를 했었는데 경찰은 사건 발생 한달 뒤 차량이 주차된 인근 건물을 방문을 했엇다고 하고 사건 당일 CCTV는 지워진 상태였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어린이집으로 왔고 학대 조사를 시작했지만 경찰들은 뼈가 부러지거나 어딘가 찢어지지 않는 이상 아동학대 사건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힘이 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양천경찰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칭찬게시판에 많은 비난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하루 하루 힘든가운데 좋은 소식이 들려야 하는 마당에 이렇게 안좋은 일들로 더 욱 힘들게 하고 있는데 빨리 이 사건에 대한 입장표명을 정확히 해 주 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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